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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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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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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집구석들이 늘어나는 추세가 현대의 문제이며, 결국은 인간의 죄성의 발로라고 믿습니다.

이 와중에도 전혀 이렇지 않은 가정들, 자녀들도 많이 있는 것이 감사하지요.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을 사명으

로 믿고 헌신해야합니다. 이 세상 그 누구 보다도 앞장서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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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한테 아빠한테 그냥 한마디 따뜻한 말한마디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왜 그렇게 못하는지...
저도 너무 무뚝뚝한 딸이라...
이글을 보는 순간 또 눈물이 나려구 하네요.
엄마 아빠한테 정말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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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관계성에 있어서 성공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에서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키우실 때 사용하신 그 분들,

우리를 품에 안아주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무엇보다도 사랑의 손길과 숨결로 우리를 만져주시며 항상 가장 가까이 계셨던 그 분들, 그 분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현실적으로 육체적으로 공간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분들이었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에 대해서 반복해서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어쩌면 그들은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처지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이제 우리들의 사랑을 필요로한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 분들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다는 것은 그리고 돌보지 않는다는 것은, 그 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 분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 분들이 살아계신 동안 최선을 다해 우리들의 사랑을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베품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며, 또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드리기를 원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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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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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계신 부모에게 잘 하는 성도님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심정을 아는 자들 입니다.

저도,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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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우리 친정부모님은 물론이고

혼자되신 시어머니를 생각하면
특히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이제 한평생이 다 지나가고

인생의 황혼되어서
짝궁도 잃고
혼자 노인 아파트에서
가을녁같이 쓸쓸하고
껍질같이 휑한
나날을 보내시는
그 24시간이 어떠하실까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은 그러시면서도
자식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감출수 없이... 보입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도
쉽게 전화해서 오라고 하시지도 못하시는 어머니...
방해할까봐....
없는시간 쪼개서 헐레벌떡 힘들까봐....

가끔 저녁에 만나 맛있는거 사드리면
그것도 감사하고
또 감사해하시는 어머님...
 
나쁜 며느리 입니다.

지금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다시 말씀해 드려야지요....
만나면 꼬옥 껴안아드려야지요...
맛있는거 사드리고
손잡아드리고
우리 아이들 뿌리가 되어주시고
나쁜 며느리의 지붕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지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지요....

참 못난 자식인데도 사랑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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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섭님의 댓글

김진섭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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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섬기고 효도할 수 있는 부모님이 한 분도 안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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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안게셔? 장인어른이 게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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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러셨군요. 노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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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또한 앞으로 부모님께 더 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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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가 있고

뼈가 있고

분명히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 글이네요...

깊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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