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 집에서 모임을 갖겠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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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예산 심의 모임을 우리 집에서 갖겠다고
노영희 목자님에게 쪽지를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곧 확인 쪽지가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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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대로?
허락도 없쉬!@#$$%%%^
노영희 목자님에게 쪽지를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곧 확인 쪽지가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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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대로?
허락도 없쉬!@#$$%%%^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처구니 없다
맷돌을 돌리려고 보니 맷돌자루(=어처구니) 가 없다.
라는 뜻도 있구요.
또 이런 뜻도 있네요.
옛날 어느 임금님께서 궁궐을 새로 지어셨는데
처마쪽 지붕 용마루부분에 동물의 모양으로
어처구니를 만들어 놓아야하는데 그 어처구니를 만들지않고 건물을 완공시켜 사용을 하다가 그만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로 새 궁궐은 불에 타 버려 재만 남게 되자
사람들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런 재앙이 발생 했다고 믿게 되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면 그 어처구니가 없어서 생긴 재앙과 같이 생각하고 어처구니없다고말을하게되었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