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이 인정되는 세상이 되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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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도회에 갔다가 실제 있었던 일을 동영상으로 만든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 "m"으로 시작하는 어느 주에서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쯤 되어보이는 어린아이를 자녀를 둔 부모가 격은 일을 보여주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의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것이
두 남자가 부엌에 있는데 한 사람은 식사를 준비하고 한 사람은 식탁에서 아이와 같이 있는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아이에게는 한 남자는 엄마, 한 남자는 아빠였던 것입니다.
학교 교과서에 엄마는 여자가 될 수 도 있고 남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진리인양 실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남자끼리 손 잡게 하고 여자끼리 손 잡게 하면서
동성끼리 결혼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처럼 가르친답니다.

크리스찬인 그 아이의 부모는 학교를 찾아가 항의를 했고
소용이 없자 동성애 관련된 수업을 할 때 그 아이를 강제로 나오게 했다가
수갑을 차고 감옥에 끌려갔다가 풀려났다는 얘기를 울먹거리면서 했습니다.
또 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경고하면서 얘기하기를
집에서도 부모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 강요하며 교육하는 것이
발견되어질 시 감옥에 갈 수 있다고 선생님이 경고하며 얘들에게 가르치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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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을 충격에 잠겼습니다.
그동안 그리 심각하게 생각도 못했고,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우리 아이들만 잘 가르치면 되지
하며 우리만 똑바로 서 있으면 되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실제적으로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두렵습니다.....
머잖아 성경에 쓰여있는 진리를 자녀에게 가르쳐주면서
하나님이 그토록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자라고 하면
감옥에 갈 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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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의 결과의 심각성을 알고 더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영적 흐름을 바꾸어 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고 고쳐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