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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워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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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속성으로 골프를 배워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왕초보인 저를 가르쳐 주실분이 계실까요?

참고로 저는 골프채도 없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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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채는 주자매꺼 가지고 가시구요
렛슨은 키가 맞으시는 이 목사님에게 배우시는게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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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일날에 18홀 돌아야 합니다.

난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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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진짜 초보들이 실전에 강하다고 하잖아요.

꼭 18홀 싱글로 들어오실줄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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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가르쳐 드렸음 좋겠는데요....
저도 short game에서는 영 잼병이라.....
드라이버샷은 자신 있는데.........................
좌우지간 필요하시다면 제 골프채 빌려드릴게요.

참, 최 진길 성도님께서 싱글인 걸로 아는데요.  헌데 홍자매님이 잘 알아들으실 수 있을까가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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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홀을 싱글로 돌아오실 줄 믿습니다."는 믿음은 무슨 김정일이 가진 믿음인지요?

이제 골프를 배겠다는 사람에게 1홀도 아니고 18홀을 싱글로 돌아오라고 하는 것은 18홀을 돌면서 3번이나 "홀인원"을 했다고 떠들어 대는 이북방송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요즈음 조자매님의 판단력에 약간 금이 간듯느껴지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골프라면 아무래도 주기환형제입니다.
그 큰 키와 긴 팔로 휘두르는 폼도 시원스레 멋지고 또 실력 또한 대단합니다.

그러나 홍자매님에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 이유는.................
그 이유는...................................
....................................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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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19일도 아니고 17일 이네요...

이일을 어째~~~~

어떻하지요????  큰일이네...

17일에 La Habra 에 westridge Golf Course 입니다.

제 골프는 고등학교 2학년때 6개월 배운 수준이 답니다. 
지난번에 김동근목자님이 두어번 데리고 레인지 연습을 시켜주셨구요. 

주자매님 한 말씀에 단어정리부터 해야될것 같네요. 

1. short game??? -
2. 드라이버 샷??? _
3.  싱글??? -

이번주에 Westridge 에서 한번 돌아줄수 있나요???? 누가???  목요일쯤???

일단 대충 골프 용어부터 정리를 해 주세요 주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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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short game 이란: 골프를 치다 보면 멀리 쳐야 될때도 있지만 홀컵(공 집어넣어야 할 목표) 근처로 가면서 짧게 살살 쳐야할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치다보면 이게 생각 처럼 잘 않됩니다.
다왔으니 욕심이 더나고 쉬워도 보이죠.. 그래서 흔히들 숏게임을 잘해야 점수를 줄인다 라고 하지요.

2. 드라비버 샷 이란: 골플 채 중에 머리가 저희 아들넘 처럼 우람한게 있습니다.
이걸 드라이버 라고 그러죠.
매번 홀마다(파3 홀 은 제외: 거리가 짧아서 3번안에 넣는것을 기준으로 하는 홀) 처음칠때, 가장 멀리 칠때 쓰입니다.

3. 싱글 이라함은: 혼자 사는 골퍼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18홀을 다 치면 71타나 72타 기준입니다.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예를들어 1번홀은 파4, 2번홀은 파3, 3번홀은 파5 라고 하시자구요..
(골프장 마다 디자인에따라 틀림)
여기서 파3 란 3번 만에 넣으면 이븐 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1번에 쏘~옥 넣었다: 그걸 홀인원
2번에 넣었다: 버디
3번에 넣으면: 파
그런데 슬슬 제 실력이 나와서 4번에 넣으면: 보기
5번에 넣으면 더블 보기
 이런식으로 계산 합니다.
그러니 3번에 넣으라고 되어있는 홀에서 3번에 치면 0, 1개를 더 치면 +1 두개를 더 치면 +2
이런식으로 계산합니다. 그럴리는 없으시겠지만 2번에 넣으면 -1 을 합니다.^^;

이걸 18홀을 다 더하면 어떤 숫자가 나오겠지요.
그런데 이 숫자가 싱글 디짓이면 그걸 보고 싱글 친다라고 그러는 겁니다.

쳐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치면 50개를 훨씬 오버 하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골프는 기본 룰이 까다롭고 벌타규정이 많아서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다보면.

그렇지만 홍 자매님은 잘 하시리라 보여집니다.
일단 신체 조건이 유리? 하시니까 안정적인 자세가 나오실겁니다.

용어 관련 자료는 http://www.golf291.co.kr/diction/diction.htm
참고 하세요..


특헤 웨스트리지 라는 골프장은 그린이 좁아서 어려운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같이 치실분들 하고 따라 가시려면서 욕심과 폼을 버리시고 또박또박 치시면 될겁니다.
 이번 토요일 아침 저희집 옆에 골프장 있는데 채도 빌리실겸 연습도 하실겸 오십시요.
아주 일찍..

그럼 해설은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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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ank you. 

무슨 말인지 조금 알아듣겠네요.

코스에 나가면 점수 계산은 누가 하며 이 홀에는 몇번만에 넣어라는 것을 누가 말해 주나요?

그리고 골프채를 보면 엄청 많던데 어떤것을 언제 사용하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하나 가지고 치면 안되나?

토요일 쌔벽에 (6시) 달려가서 배우겠습니다.  급하고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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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는 듯 합니다.

갈길이 사뭇 멉니다.

네, 아주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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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선생님,

토요일에 가기전에 기본 단어와 골프 룰은 모두 공부해 가겠습니다.

선생님이 특별히 가르쳐 주실거는,
그날 가서 치다가 공이 물에 빠지거나 모래에 들어가면 뭐라고 투덜거려야  초보티가 안나나?
또는 공이 엉뚱한데로 날라가서 못찾게 되거나 없어지면 어떻게 말하면 덜 쨍피한가? 
뭐... 이런것들을  레슨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보나마나 가서 죽을 치고 올테지요.   

오늘은 왜이렇게 공이 안맞냐고 투덜거리는 연습을 좀 해가야 겠습니다. 

그동안 잘친척을 너무 해 온 바람에... 초보티를 이제와서 냈다가는 큰일나지요. 

아~~ 고민돼네....  손가락도 아파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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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자매님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 골프 배울때 욕심부리고 1주일을 내리 300개의 볼을 치면서
연습하고 한달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잘못하면 팔을 다치실 수도 있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예전에 하셨었다고 하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골프는 절대 짧은 시간에 좋은 실력 은 뒤로하더라도 플에이 자체가
쉽지 않은 운동이라서...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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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k. Thank you 조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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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가락이 부러진 것은 하나님이 골프를 치지 말라고 도와 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정 이야기를 하고 연기 하시거나 솔직히 고백하시거나.

알죠?

거짓말을 감추려면 얼마나 또 거짓말을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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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런것을  거짓말 하지 않는 다는것은 다 잘아시지요?

몇년을 버티다가 이번에는 하도 성화에 못이겨 한번쯤은 해줘야하는 분위기가 되서
웃자고 하는 농담이 시작되서 그렇지요. 

그나저나 손가락은 그렇다치고...

영 마음이 안내켜서 못치겠네요. 

시간도 너무 아깝고...

난 골프체질이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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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가락 치료가 더 시급한듯 싶습니다. 노목자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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