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콩글리쉬 !! > 자유게시판

저희 외할머니께서는 '디파짓'을 '뒷받침'이라 하시고, ('이사가려면 뒷받침이 있어야되.')

시할머니께서는 '케이블카'를 '케비넷' 이라 하십니다. (' 그 케비넷엔 뭐할려고 들어가!')

콩글리쉬가 이정도는 되어야지요.

이보다 더한 사건이 있으나 차마 글을 올릴수가 없어서...
저희 장모님 사건인데 궁금 하신 분은 주자매님에게 문의 바람.

아~~콘x 사건요?

죄송 합니다...  제가 여지껏 너무 순진하게 살았나 봅니다.
앞으로 좌중 하겠읍니다.

주여

한국에는 유명 관광 명소에 호텔같은 시설을 하여 놓고 여러 임대자들이 공동 으로 구매하여
일년에 얼마간을 사용할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컨도미니엄 이라고들 하지요..
그러나..그게 글쎄
저희 장모님의 발음을 거치면...




여기까지..

ㅋㅋㅋㅋㅋ

우하하하...

레드 카드!

대단한 우리 홍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