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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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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매 웨딩사진을 보니 지금보다 더 통통해서 완전 달덩이라서 올릴 수 가 없습니다. ^^;
어제 잠자리에서 서자매와 누워있다가 서자매 손을 잡는 데 무심코 손마디를 만져보았습니다.
손마디가 너무 굵어져 있었습니다.
저한테 늘 자기는 손이 너무 이쁘다고 자랑했는데 이젠 손도 꺼칠한것 같고 손마디도 굵어져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제가 미국에 오자고 우겨서 와서 고생만 하는게 아닌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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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든든한 남편의 사랑이 듬뿍 적셔있는 글입니다. 지금 자고 있는 다니엘 형제를 개우려고 합니다.
이글좀 읽으라고요. 개인적으로 서 형제님을 참 좋아하십니다 (?)--너무 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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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전에 서형제님 댁에서 돌아왔는데.....

서형제님의 따뜻한 마음, 귀한 사랑이 자매님의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굳은 마디,
굽은 등허리,
주름진 얼굴에서
우리들은 서로 고단한 삶의 무게를 실감할 수 밖에 없지만.....
동시에 부부 간에 뜨겁고 깊은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이 되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보며 주님께서 부르신 사명을 새롭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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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예뻐해주고 사랑해 준다면 고생이 되든
손이 망가지든 다 이겨낼 수 있는게 아내가 아닌가 해요.

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물론 지금도 넘 잘하시고 계시지만요.

언제보아도 예쁜 서광명 서민선 자매님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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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가끔 잠자는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혼자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곱고 아름다웠던 얼굴은 세월을 속일 수가 없고,

아이를 난 몸매도 처녀 때의 모습은 이미 사라지고,


'나 때문에 고생이 많았구나
좀 더  잘 해주었어야 하는데' 하고

가슴에 잔잔한 아픔이 올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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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원리는 나누어야 한다것에 같습니다.

마음에 있는 사랑도 밖으로 꺼내서 대상들에게 나누어야 더 풍성해 지고 왕성해 지는것을 늘 경험 합니다.

'닭살'의 대가의 노 목자님은 참 인생의 선배되십니다.

서 형제님도 또 거기에 바짝 . . .

저두 곧 그뒤를 쫓아 가렵니다.

우리 교회는 계속 '닭살'로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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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형제님 글에 저도 눈물이 핑도네요, 남편이 나를 보고 맘이 아파한다는건 아내입장에선 행복일수 있어요.서자매도 그 사랑을 힘입어 더욱 형제님을 사랑하고 최선을다해 가족을 위할꺼라 믿어요, 친구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민선이는  광명씨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그런 모습을보며 저도 많이 배운답니다. 민선이도 광명씨를 보며 마음 아파하고있어요, 너무 힘들까봐..., 그러니 힘내시고, 열심히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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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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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 데려와서 고생만  ****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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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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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기환형제,주지연 자매,  ㅋㅋㅋㅋㅋ 부르고 대답하고  ㅎㅎㅎ메아리도 길고 재밋내..

서울의 장모님이 컴퓨터 배우셨는거 같은데 여기 들어 오실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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