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장미를 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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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집 앞 정원에 나가 시들은 장미꽃을 따주는 걸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어제 장미꽃을 따려다가 탐스럽게 활짝 핀 장미를 보는 순간 노 영희 목자님이 생각났습니다.
참 넉넉하게.....그렇지만 품위를 지켜 활짝 핀 장미가 마치 노 영희 목자님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옆에 우리 홍 자매님 장미도 보이고, 유 자매님 장미도 보이고.....
저 건너편에 핀 노 기용성도님 장미도 보였습니다.
한편엔 양 장미들, 김 장미들, 박 장미들, 이 장미들, 조 장미들, 서 장미 등등이 옹기종기
피어있습니다. 박 코스모스, 최 코스모스도 있고, 림 국화, 백 국화도 있고...........
모두들 있었습니다. 참 반가웠습니다. 참 예쁩니다. 우리교회 자매님들이 다 있더군요.
아무래도 "중독" 인 거 같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중독되고, 여러분들의 사랑에 중독되었나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하늘보고 한번 웃었습니다. 참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어제 장미꽃을 따려다가 탐스럽게 활짝 핀 장미를 보는 순간 노 영희 목자님이 생각났습니다.
참 넉넉하게.....그렇지만 품위를 지켜 활짝 핀 장미가 마치 노 영희 목자님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옆에 우리 홍 자매님 장미도 보이고, 유 자매님 장미도 보이고.....
저 건너편에 핀 노 기용성도님 장미도 보였습니다.
한편엔 양 장미들, 김 장미들, 박 장미들, 이 장미들, 조 장미들, 서 장미 등등이 옹기종기
피어있습니다. 박 코스모스, 최 코스모스도 있고, 림 국화, 백 국화도 있고...........
모두들 있었습니다. 참 반가웠습니다. 참 예쁩니다. 우리교회 자매님들이 다 있더군요.
아무래도 "중독" 인 거 같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중독되고, 여러분들의 사랑에 중독되었나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하늘보고 한번 웃었습니다. 참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지연자매님은 The Staute of Liberty에 가서도 하늘을 보고 웃었다고 하셨지요?
기분 좋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그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늘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그 꽃들을 보호하고 있는 벽돌들도 생각해 주시기를 또한 바랍니다.
화단에 벽돌이 없으면 사람들에게 밟히울 뿐이지요.
이벽돌(1), 이벽돌(2,얇은 벽돌), 박벽돌(1), 박벽돌(2 튼튼한 벽돌), 박벽돌(3 굵은 벽돌), 박벽돌(4, 아주 얇은 벽돌), 노벽돌, 홍벽돌, 백벽돌, 김벽돌(조금 닳은 벽돌), 김벽돌(두꺼운 벽돌), 양벽돌, 서벽돌 .......
왜 하늘을 보고 웃고 싶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