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에...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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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우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일날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특별한 날이요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모여, 주님께 우리의 관점과 관심을 맞추고 드리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날을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또 함께 모인 성도들 간에 아름다운 주안에서의 교제가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셔서 우리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되고 또 성도간의 더욱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가 있게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래 전에 기록했던 기도내용을 이 곳에 싥습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가장 귀하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이 곳에 기도를 싥습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이 아침에도 예배자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지난 밤이나 오늘 아침이 귀하고 아름다운 날이라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상시와 다른 어떤  특별한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죄를 위해 피흘리시고 죽으신 주님께서 그 똑 같은 사랑으로 똑 같은 능력으로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어제 밤이나 이 아침이 놀라운 날들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평생을 들여서 아니 영원토록  묵상하더라도 다 깨달을 수 없을 주님의 사랑때문에, 결국 오늘 이 아침에도 새로울 수 밖에 없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다시한번 우리를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서 새로운 관계성 (새언약의 관계)으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이 오늘 저희 들의 심령을 지배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사랑을 묵상하게 하소서. 우리의 예배는 그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 드려지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저희도 사랑합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