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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

오늘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 얘기 하나 할까합나다.

오늘 설교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분들은 눈감고 흔들흔들 하시더라고요. 

웬일이죠.  전에도 보았는데 ....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아니면  설교가  재미가 없나.....

숙제입니다. 

너무 심각하게는 생각하시지 말고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증거는 없지만 필요하시다면 준비해 볼까요?

오늘 눈 감고 계신분 다 알고 있습니다...

자수하세요.....  자 ,  내 옆에 계셨던분 부터 ...... 자수하세요.  모형제님
 
감사합니다.  재미있으라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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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교시간에 눈감고 계셨던 분들은 모두 기도하고 계셨을 겁니다.
저도 설교시간에 눈감고 있을때는 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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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감고 있을때는 아마도 말씀 묵상을 하고 있는 듯...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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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앉은 자리는 에어콘이 사정없이 나오는 지점이라
한참이 지나면 눈알이 시려워요.

그래서 눈을 감기도 합니다. 

오늘도 추워서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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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 홍형제님 때문에 정말 살맛납니다 넘 재미있어서요.

홍형제님 써놓으신 댓글을 보면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저도 홍형제님 앉으신 자리가 얼마나 추운지 앉아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홍형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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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잠간! 나도 수간순간 기도했는데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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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정자매님

강단 위에서 보면 여러분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때로는 코를 골기도하며 때는 이때다 하고 아주 대놓고 자는 사람
- 보기에 안쓰러울 만큼 졸음과 사투를 하는 사람
- 머리를 숙이고 자다가는 일어나서 왔다 갔다 하는 사람
- 않 자는 척하며 늘어지게 자는 사람(가끔 고개를 끄덕임으로 듣고 있었다는 시늉을 함)
- 눈을 뜨고 조는 기술을 개발한 사람
- 졸을을 쫗으려고 뭔가를 쓰는 사람, 그러다가 가끔 pen이나 note를 놓치기도 함
- 원망스런 눈으로 설교자를 노려보는 사람 
..... 등등
....

자는 이유 또한 여러가지이겠지요.
- 설교가 재미 없어서
- 날씨가 너무 더워서
- 점심을 먹고 나온 터라 식곤증으로
- 비디오를 너무 많이 본탓에 잠이 모자라서
- 주중의 중노동에 너무 피곤하여
-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라서
- ... 등등
.....

어떤 때는 사람들에게 내가 왜 이런 고생(고문)을 시키는가?
좀더 재미 있게 설교를 할 수는 없는걸까?
자문하며, 고민하며.......
스스로 자책하게 되지요.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무리 가운데 있음 자체가 특권적 축복이며
또 비록 졸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또한 예쁘게 봐 주실 줄 것이라고 믿어지고...
그나마 예배당에서 졸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들이 졸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홍석형제와 민정자매님이 함께 참여한 것 만으로도 너무나 기쁜 예배모임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셨을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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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참~!

원 이렇게 연구하셨으니

조는 사람들 아무리 핑계를 대려고 해도 절망입니다.

우리 목사님을 당할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십시오.

심히 회개합니다.

저도 종종 고개를 숙였던 사람이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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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글을 읽으며 배꼽을 뺐습니다...
사실 저는 위에서 다 내려다 보고 있었거든요...(power point쏘는 사람입니다)
눈으로 본 사실을 글로 읽으니 더 웃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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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저의 잘못입니다.

용서하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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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 고시는 김 모 형제님, 사투를 벌이시는 정 모 성도님, 안 자는 척하며 고개 끄떡이는 홍 모 형제님,
펜 떨어뜨리시는 김 모 목자님, 눈 뜨고 조는 기술 개발한 주 모 목자님...................

뜨끔하시겠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어떻게해서든지 버텨볼려는 처절함(?)을 우리 하나님께서도 이해해주시지않을까요.......?


근데요......목사님...........
원망의 눈으로 노려보는 사람은 어느분인가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쪽지로라도.........

혹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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