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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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6세로 추정 . 세리토스 모 장로교회를 6개월 정도 다닐때 였는데 , 어느날 옷 (양복) 좀 사입으라고 $200 교회 수표를 받은적이 있었읍니다.
그때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 자존심이 너무 무너 지고 ,큰 충격 이었읍니다.
그 교회는 제법 작지 않은 교회 였는데요. 정말 전부 양복 이었읍니다. 점심값도 $1 씩 받았어요.
제 옷차림은 (아직도 단벌 신사임) 평범하게 다니는 캐쥬얼 이었읍니다.
그때는 정말로 돈이 없어서 옷도 못 사입었을때 였읍니다.
그 이후로는 그 교회에 근처도 안갑니다. 지금도 거기 177가 근처에 가면 그 생각만 납니다.
돈은 어떻게 했냐고요 ? 곧바로 쳌게싱 하고 입 싹 딲았읍니다.
우리 21세기 교회는 전혀 그런것도 없고 , 정말 모든분들 한분한분이 다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 새로운분들이 오시면 옷차림새에 신경쓰지말고 , 잘 대해주셨으면 좋겠읍니다.
(그런분도 우리 교회에는 없읍니다)
전 양복도 3~4벌 있는데 , 정말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전 그냥 일년내내 단벌 신사 입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옷을 안사는게 아니고 ,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사는겁니다.
이쁜옷도 없고요 , 나중에 한국 나갈 기회 있으면 한 2000불 어치 정말로 사가지고 올 예정 입니다.
감사 합니다.
그때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 자존심이 너무 무너 지고 ,큰 충격 이었읍니다.
그 교회는 제법 작지 않은 교회 였는데요. 정말 전부 양복 이었읍니다. 점심값도 $1 씩 받았어요.
제 옷차림은 (아직도 단벌 신사임) 평범하게 다니는 캐쥬얼 이었읍니다.
그때는 정말로 돈이 없어서 옷도 못 사입었을때 였읍니다.
그 이후로는 그 교회에 근처도 안갑니다. 지금도 거기 177가 근처에 가면 그 생각만 납니다.
돈은 어떻게 했냐고요 ? 곧바로 쳌게싱 하고 입 싹 딲았읍니다.
우리 21세기 교회는 전혀 그런것도 없고 , 정말 모든분들 한분한분이 다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 새로운분들이 오시면 옷차림새에 신경쓰지말고 , 잘 대해주셨으면 좋겠읍니다.
(그런분도 우리 교회에는 없읍니다)
전 양복도 3~4벌 있는데 , 정말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전 그냥 일년내내 단벌 신사 입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옷을 안사는게 아니고 ,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사는겁니다.
이쁜옷도 없고요 , 나중에 한국 나갈 기회 있으면 한 2000불 어치 정말로 사가지고 올 예정 입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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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작성일
21세기 교회는 누가 좋은 옷 입었나는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여줄려고 좋은 옷 사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세일, 그라지 세일, 아니면 돌려입고 얻어입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나 누가 회개했고, 누가 영접했고, 누가 전도했는지, 누가 울었는지,..... 누가 사랑했는지....
누가 도와줬는지.... 누가 침례받는지... 누가 헌신하고, 누가 결단했는지....
너무 신경을 많이 씁니다.
캐주얼한 차림새도 전혀 문제가 안되니까 그런 걱정일랑 정말 하나도 안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정말 우리 21세기가 더 근사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