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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자매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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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바로 그날 입니다.

그 아주먼 옛날 . . . . 그리고 아주 더 먼 옛날 . . . (너무 강조하나?)

자매님을 이땅에 귀한 보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자매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귀한 보배이십니다.

자매님은 물론 부모님들, 남편, 자녀들, 가족, 친지, 친구 분들에게는 귀한 보물 되십니다.

더우기 우리 21세기 공동체에서는 늘 다른 사람들을 앞장서서 섬기시는 모델로써 더욱 그 진가를
나타 내주시고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자매님의 독특한 은사, 관심과 마음, 능력, 성품,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느껴왔던 것들입니다. 말이 잘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  . . .

은사 (Spiritual Gift)
- 음악 (찬양) 에 은사가 있으십니다.
- 가르침의 은사가 있으십니다. (설명과 묘사를 아주 잘 하십니다)
- 격려의 은사가 있으십니다.
- 봉사의 은사가 있으십니다. (자원으로 하시는 많은 사역들이 있으시지요)
- 자비의 은사가 있으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신속하게 파악하시고 가감하게 행동하십니다)
- 나눔의 은사가 있으십니다. (따듯한 대접을 풍성하게 하십니다)

관심과 마음 (Heart)
- 찬양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 요리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능력과 재능들 (Ability)
- 손 재주가 아주 뛰어 납니다
  (기타 연주, 신속한 음식 요리, 옷 만드는 기술 . . .)
- 언어의 재능 (완벽한 이중언어, 풍부한 표현력과 묘사력)
- 리더십 Quality
- 생각의 속도가 빠르시고 결단력, 추진력이 있으시다.

경험들 (Experience)
- 참으로 독특한 인생 경험들이 많으시다.

앞으로로 이러한 선물들이 더욱 '왕성하게' 드러나고, 사용되어지고, 개발되어 지므로 자매님과 또한 주님의 몸된 교회가 더욱 온전하게 세워지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we LOVE you.

      we THANK GOD for such unique and valuable person among our body.

            we THANK you for your dedication and love.

                  we wish you a Happy Birthday.

(자매님이 web-site에서 활발하게 나누어주시고 계셔서 우리에겐 기쁨과 Blessing이 되고 있습니다. Thank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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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일 축하 드려요 , 해피 버스데이 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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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드디어 오늘이군요...
그동안 많은 리허설 생일축하 사인에 정작 생일날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않을까봐 걱정하시더니....
괜한 걱정이었네요.  이렇게 기억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분들이 있으니..

이래서 우리교회가 21세기인 것같습니다.

정말, 진짜루 생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날마다"가 하나님께 칭찬받는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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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막에서는 알곡장막과 합동으로
홍 자매님의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양에맄 전도사님의 모든 칭찬이 맞습니다.

홍자매님 영원히 젊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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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렇지 않아도 생일축하를 너무 일찍 시작해서 그 글을 찾기도 쉽지 않더군요.

진짜로 자매님은 보물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충만한 분입니다.

그리고 은사를 소유할 뿐 아니라, 은사를 잘 사용하시는 분이시고요...

은사집회를 가끔 인도하시는 것도 좋은 사역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생일을  축하드리며

하나님께서 더욱 귀히 쓰시는 여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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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홍 자매님은 정말로 이곳 21세기 공동체에 아주 많이 필요한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우리 가정이 회복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활을 하신 분입니다. 할렐루야!

39+ 의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홍 오라버니 너무 좋겠어요. 이런분하고 살아서... 알콩 달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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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신을 축하합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것이 열여덟해 전이던가요?

생각하면 긴 시간이 참으로 잠간 새에 지나갔습니다.

그 때 스물 몇살이었으니 이제 서른 몇? 마흔?이 되었는가?

그동안 베푸신 사랑의 수고와 헌신과 뜨거운 마음 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환경에서도 믿음으로, 믿음으로 도전하여 결국은 승리해 온 자매님의 앞날에 더욱 놀라운 열매가 풍성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주안에서 형제 된 무익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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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전도사님께서 아주 잘 표현해 주셨네요...^^
생신 축하합니다...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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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나에겐 19살인 혜정씨 39+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속썩이는 남편과 아이들 (주로 남편) 뒷바라지 하는라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속썩일 남편과 아이들 이라고 말하면 절대로 않되고
이제부턴 새롭고도 행복한 믿음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20주년때 결단한것 잊지말고 온힘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우리가 최선을 다 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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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도 귀하고 소중한 21세기 식구들께....

우리 식구라고 누구에게 소개해도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러운 21세기 식구들....

어느 한 얼굴 떠올려도 찌프려지는 사람이 없고...

정말 아끼고 쓰다듬어 주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지나가도 전혀 괜찮을 내 생일을...

이렇게 소란스럽게 축하에 축하를 거듭하여 주시니 생각할수록 목메어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며칠전부터 전전야제에 전야제, 성대한 파티에 이어 오후의 행복한 오찬까지....

사랑의 메세지를 폭포수 같이 이렇게 패대기쳐 받아보긴 참 오랫만에 처음입니다. 

선물에... 노래에... 케익에... 축하 메세지.... 점심... 저녁...

게다가 아이들과 남편의 에워쌓인 에스코트를 받아 수라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고

또 $1 theater 가서 영화도 보고....

정말...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생일 이었습니다.

오늘 내가 여기 살아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이자리에까지 인도하신 변함없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좋은 식구들을 붙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비바람속에  홀로 서있는가 하는 그 시간에...
 사랑하는 내 주님과 더불어 21세기 식구들이 장성처럼 성벽을 이루어 버티고 서서 보호하여 주었고
행여 쓰러질세라 고이고이 품어 주신것을 떠올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내 눈물을 가장 많이 뺀것은 누구도 아닌 21세기 식구들의 사랑이었습니다. 

턱없이 부족하지마는 함께 주님의 나라를 향해 가는 동역자로서 끝날까지 자랑스러워할 자매로 주님과 21세기를 위해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지난주에 가방을 잃어버려 돈을 다 잃은
큰딸 지연이는 오늘이 학교에 home coming dance 파티 날인데
남자들이 3명이나 와서 데이트 신청하는 것을
엄마의 생일이기 때문에 식구들과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다 물리치고
온가족이 오붓한 저녁 먹을 시간을 선물로 마련해 주었고,,,

지애는 탐스러운 장미꽃을 한다발을 안기며 정신이 몽롱해 지도록 키스를 한바탕 퍼부어주었고...
아들은 엄마는 예쁘니까 예쁜 냄새나는 로션을 발라야 한다며
언제 장만을 했는지 몰래 숨겨 놓았다가 깜짝 선물을 주었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하고 모난 것을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시고 꺠우쳐주시느라 지난 19년의 세월을 머리가 희어지시도록 수고하신 이목사님과 사모님, 또 여러가지 힘들게 한것 참아주신 박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노목자님 내외분과 전도사님 내외분 그리고 온 교회 식구들...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안팍으로 사랑을 송두리째 받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Thank you so much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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