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지각 안하기 캠페인 송 > 자유게시판

동감.

우리도 100배의 은혜를 받는 21세기교인들이 됩시다.

"10분 일찍"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하나님을 기다리시게 하는 무례를 범치말아요  우리.

저도 동감... 넘 괜찮은 캠페인 Song 입니다. 내일 부터라도 예배에 늦지 말아야지...

mmm.........저 김홍석은 넘 솔직해서 탈이라니깐.....
저번에 교회 다닐때 , 얼마점에 한국 가신분  리더로 찬양하신 형제 자매님 , 아따 글쎄 ,  한 노래 구절 가지고 , " 한번더 " ,  한 보통  4~10번 까지 부르나요 ?    이제는 다른 찬양 부르겠지 하고 생각 하면 
" 한번더 " ,  " 다시한번 "  ,  "또 한번더 "  ~~~  " 마지막 입니다  , 한번더 "    ,  " 진짜 마지막 한번더 "
나중엔 지쳐서 찬양 끝나고 가야쥐~~  하고 , 약간씩 일부러 늦은적이 많았읍니다.

but, 이제는 그분이 안계시니 5분 일찍 갈꼐요.    ㅎㅎㅎ.

약간 , 과장 했읍니다.  ㅋㅋㅋ

김홍석형제님의 글은 언제나 솔직하여 신선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속 마음을 그대로 들어내는 것을 하나님께서 귀히여기십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같은 찬양을 부르면 부를수록 더 은혜가 되고, 감격이 되고, 눈물이 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모습의 홍석형제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오늘 저는 너무나 기쁩니다.

주님의 은혜가 형제님과 자매님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일은 예배 5분 전에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니엘 형제는 이 음악을 벌써 10번이나 들었습니다. 너무 좋다나요...

맞아요 맞아, 나도 동감이에요. 10분만 일찍가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요.

내 기사가 이글을 읽어야 하는디....

랄라라 랄라~~~

십분일찍 갑시다...

근데, 오늘 주일에 다니엘 형제님은 10분전에 안왔어요. 1시 딱 되어서 왔어요... 다음 주에 또 지켜 봐야지

제가 22년 전 처음 교회에 나와서 놀랬던 사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약속 시간을 잘 안지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신앙이 좋다는 분들이 시간에 늦게 오고도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태연핶던 것을
보고 무척 실망을 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원래 시간 보다 항상 일찍 가는 사람이었는데 일찍 가면 갈수록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서서히 늦게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부터는 정말 그 나쁜 습관을 고치겠습니다.

다니엘 형제는 이 노래가 좋다고 오늘 또 듣네요...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