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섭 형제님댁에서 돼지 갈비 + 된장 찌게 > 자유게시판

저도 어제 가고 싶었는 데 못갔어요...
쉬지 않고 말하고 웃고 소리를 지르니 좀처럼 목이 낫지 않아서요.....
오늘 주일을 위해서 참았습니다...
돼지갈비와 된장찌개를  듣고 보니 더 아쉽네요....
사랑 가득한 브니엘 장막 되세요.....

저희들은 비록 맛있는 식사는 못했지만.....

함께 찬양하고 나누는 모임이 잘 준비 된 식사만큼이나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김진섭형제님 댁에서 자주 모이겠습니다.

김진섭형제님이 "아멘" 이랍니다.

아니예요

전요,  돼지갈비하고 된장찌개보다 더 맛있는것을 먹고 왔습니다.

아니 왜 이 얘기는 안 하시나요.

전요. 포기김치하고 총각김치, 묵이 제일 맛 있었어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맛있었겠네요.

다시 재현하실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데, 우리 브니엘 장막이 영적으로도 풍족한 양식을 먹는 장막이 되어야할 텐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돼지갈비도, 된장찌게도, 무엇보다 김치가 환상적이었지만.......그 무엇보다도 서로를 사랑하는 화기애애한

브니엘장막의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찬양도 좋았고, 나눔도 좋았고, 기도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시간이 허락되면................또 가보고 싶은 장막입니다.

박 목사님, 김 진섭형제님, 노 기용 성도님,                      쌩유!!!!!

제기 알기로는 초대를 안한걸로 알고 있는디..............

정말 감사했읍니다. 별로 맛도 없었을텐데 칭찬해주시니 믿겠읍니다.

죄송한 말씀 입니다만 , 전 처음에  "노기용" 자매가 누군가...... 하고  궁금해 했음니다.
몇주 전에 알았읍니다.  죄송 합니다..    근데 , 정말 대단한 실력 이십니다.
오타도 거의 없으시고 ,  어느 국민학교 나오셨나여 ?

노기용 성도님은 우리 21세기교회 연로하신 분들중에 제일 생각이 젊으신 분이십니다.
콤퓨터를 다루는 실력도 대단 하시고 말씀하시는걸 들으면 시대에 앞서 가시는 분입니다.
아주 존경 스럽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연세가 비슷 하신데 콤퓨터 코자도 모르십니다.
우리 교회 노인 클럽에 끼시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 이십니다.
계속해서 우리 젊은세대에게 도전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 아쉽습니다. 초대하였으면 갔을텐데... 오늘 주일 예배후에 왜 안 오셨나고 물으셔서 다소 으아 했지만 다음에는 웹에서 조금이라도 언급하시면 그냥 달려가겠습니다... (?)

아 진짜 아쉽네요. 저도 김진섭 성도님이 끓여 주신 된장찌개 또 먹구 싶었는데...

ㅎㅎㅎ 저요? 그래도 중학교를 졸업하고요 6.25 난리에 고등학굔 포기했읍니다.

근대요. 그때 배운게 왜 이렇게 까맣게 다 잊엇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안한 탓이겠죠..그래도 사회생활을 좀 했기에 조금은 깨젓다고 생각합니다.

그땐 그래도 半官半民회사에서 제가 漢文타자를 쳣기에 왼만한 韓文은 다 읽습니다.

그런데 하도 오래 안쓰다보니 쓸려고 하면 획을 잊어버려 아리송합니다.

ㅋㅋㅋ 내가 내자랑 했나?

노기용 성도님,

뭰 방언을 하시나요???

도대체 못알아 듣겠네요???

통역을 좀....

ㅎㅎㅎㅎ 어떤게 방언으로 들리나요?
반관 반민이란말인가요?

그건 반은 정부에서 반은 민간에서 합동으로 운영 하는 회사지요.
그래서 월급이 꽤 많었답니다.

石炭公社總務課에서...그래서 그시절엔 명동을 누비고 다녔답니다.
이젠 퇴색한 추억에 불과하지요..

mmm...........정말 어머님께서는 대단한 공부 worm 이셨던걸로 사료 됩니다.
그 어렵던 시절에 ...........
존경스럽습니다.
명동에서  김 두한도 보셨나요 ?

전 개인적으로 하나님 다음으로 ,  우리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 을 가장 존경 합니다.
김 좌진 장군도 상당히 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