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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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다니면서 , 거기서 제목은 잘 생각 안나지만 " 김동명 목사님 " 에 대한 성극이 있었읍니다. 거기서 제가 주인공으로 나온적이 있었읍니다.
그리고 , 청년부 담당 이셨던 " 박문환 목사님 " 도 아주 잘 압니다. 어케 지내시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 한번 뵙고 싶네요 . 그때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로스앤절스한인침례교회(Berendo Street Baptist Church)에
1974년 4월 부터 1981년 12월까지 7년동안 다녔습니다.
1981년 12월 13일 주일에 거기서 전도사(licensed preacher) 임명을 받고,
바로 다음 해인 1982년 1월 부터 북가주에서 침례교회를 개척 시무 하였습니다.
...... ~~~~ .............
벌써 약 25년 전의 일이군요. 4반세기.......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세월을 아껴야하겠습니다.
박바나바님의 댓글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실 L.A. 침례교회에 6개월 정도 다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지 모르지만, 교회 membership에 대한 것이 침례교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임에도, 누가 Member되란 소리도 없었고요 저도 별관심 없는 그런 식의 신앙생활이었죠.
그 때가 제가 San Francisco에 있는 신학교에 가서 공부하기 바로 전이었는데, 여기서 단 한번 제 아내의 얼굴을 처음보게된 것이죠 (제 아내는 저를 기억못하지만) 그리고 그 교회다니는 몇 몇 청년들이 제 아내에 대한 칭찬을 제가 많이 듣게 되었죠. 이 것이 사실 제 아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L.A. 침례교회는 제 아내와 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 셈이죠.
그리고 박문환 목사님은 제가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목회를 훌륭히 잘하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