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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것을 본 사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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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순이자매와 함께 초음파 공부를 하고 있는 형제입니다. 순이자매를 통해 21세기침례교회를 알게되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임을 말 안해도 알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교에 오셔서 검사받으신분들 한분 한분 살펴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고 계심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주안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며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나라를 나날이 확장해가는 복된 교회가 될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요? 아님 무엇이었을까요?
이번달 졸업을 앞두고 저는 하나님께 졸업을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네 뜻대로 해주면 정말 기쁘겠니?"
"???......", 저는 그렇다고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제가 원하는 때와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성경에는 쓰여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구원받았을때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기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그 한숨은 구원의 기쁨을 잊고 사는 저를 향한  성령님의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세상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여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저는 은혜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제가 순이를 아무리 꼬셔도 안넘어오네요 ㅋㅋㅋ
순이와 함께 섬기는 21세기 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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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학교의 "오지랖 오빠"가 결국은 뜨고 말았네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21세기 식구들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귀한 만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어머 오해하시지는 마세요...아름다운 가정을 갖고 계십니다..)
귀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학교생활도 너무나 즐겁고 감사합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하여 저를 형통케 하심을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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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사람을 낚..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못뵐것을 보여드린것 같아 참 죄송하네요...

우리가 별별 말을 다 했는데....  형제님이 그동안 요롷게 보고 계셨던것을 그만 몰랐네요...

양순이자매, 귀뜸을 좀 하지~~~ 

우리 식구들끼리 너무 편하게 속옷바람 이었는데  다 보여주고 말았네요....

할수 없지요...

이번엔 사람을 낚...형제님을 보여주실 차례입니다.

이번주에 보여주세요.

그리고 참고로... 순이는 은혜교회 성도님들을 꼬셔오는 임무를 띄고 파견된 특파원입니다.  하하하  몰랐지용????

주일날 1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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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근데... 이름이 우짜다가.... 그렇게 됬나요?

오지랍????  정말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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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낚는...님께

바로 위에 우리 교회 홍혜정자매님이 올린 댓글 중에,

"... 순이는 은혜교회 성도님들을 꼬셔오는 임무를 띄고 파견된 특파원입니다." 라는 글은 순전히, 아주 순전

히 농담이라는 것을 물론 아시겠지요? 혹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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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사람을 낚... 형제님,

이렇게 21세기 웹에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글을 올려 주셔서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주일날 1시에 뵙겠습니다...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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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다 같은 간증을 갖고 있군요. 님께서 말씀하신 다음의 대목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구원받았을때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기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귀하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우리의 아버지로 섬기는 우리들..
비록 교회는 달리 섬기고 있지만, 우리는 같은 주님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이 형제님의 글을 더욱 의미있게 해주는 군요.  이렇게 참여해주시고 귀한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하고 가끔 글을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군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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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샬롬~!

형제님의 글에 놀라고 기뻤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언제나 어디서나 한 형제같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비록 다른 교회를 섬긴다고 해도 우리는 한 아버지를 섬기고 있기에 한 가족입니다.

양순이 자매님은 우리 교회의 보배요,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자매님입니다.
자매님을 통하여 웹상이나마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형제님의 삶에 항상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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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님 안녕하세요.
우리 순이 자매님을 통해 형제님을 알게 되어 참으로 반갑고 기쁩니다.

양순이 자매는 우리 교회에 없어서는 안될 참으로 귀한 자매랍니다.
그런 자매의 권유로 이곳에 오셔서 우리와 함꼐 나눌 수 있음은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도 형제님을 주안에서 알게 된것이 큰축복이지요.

자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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