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볼것을 본 사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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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안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며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나라를 나날이 확장해가는 복된 교회가 될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요? 아님 무엇이었을까요?
이번달 졸업을 앞두고 저는 하나님께 졸업을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네 뜻대로 해주면 정말 기쁘겠니?"
"???......", 저는 그렇다고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제가 원하는 때와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성경에는 쓰여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구원받았을때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기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그 한숨은 구원의 기쁨을 잊고 사는 저를 향한 성령님의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세상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여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저는 은혜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제가 순이를 아무리 꼬셔도 안넘어오네요 ㅋㅋㅋ
순이와 함께 섬기는 21세기 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사람을 낚..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못뵐것을 보여드린것 같아 참 죄송하네요...
우리가 별별 말을 다 했는데.... 형제님이 그동안 요롷게 보고 계셨던것을 그만 몰랐네요...
양순이자매, 귀뜸을 좀 하지~~~
우리 식구들끼리 너무 편하게 속옷바람 이었는데 다 보여주고 말았네요....
할수 없지요...
이번엔 사람을 낚...형제님을 보여주실 차례입니다.
이번주에 보여주세요.
그리고 참고로... 순이는 은혜교회 성도님들을 꼬셔오는 임무를 띄고 파견된 특파원입니다. 하하하 몰랐지용????
주일날 1시에 뵙겠습니다.
박바나바님의 댓글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다 같은 간증을 갖고 있군요. 님께서 말씀하신 다음의 대목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구원받았을때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기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귀하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우리의 아버지로 섬기는 우리들..
비록 교회는 달리 섬기고 있지만, 우리는 같은 주님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이 형제님의 글을 더욱 의미있게 해주는 군요. 이렇게 참여해주시고 귀한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하고 가끔 글을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군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