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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하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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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성경개론을 통하여 구약을 읽으며 공부하는것이 넘 재미있읍니다.
사무엘상, 하를 다 읽었는데요... 다윗의 진설병 먹는 사건으로 제 자신의 성경에 대한 무지함이 그대로 나타나여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더욱더 열심히 공부 하겠읍니다 결단했읍니다.

하나님 말씀앞에 선 사울과 다윗을 보며 두 사람이 자연스레 비교 되었읍니다.

하나님 말씀앞에 완전히 순종치않고 아말렉을 물리치고 돌아온 사울에게 사무엘은 얘기 합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무엘상15:22-23

이와 비교하여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 쫓길때 바후림에서 시므이의 저주를 듯지만 다윗은 얘기합니다.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It may be that the LORD will see my distress and repay me with good for the cursing I am receiving today." 물론 열왕기상에서 다윗이 솔로몬에게 시므이를 죽이게 하지만, 다윗은 남달리 오늘날 성령님이 임하신 우리가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처럼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모습을 봅니다.

세상에서 받은상처를, 주위에서 받은 상한맘을 세상으로 부터 위로받기를 좋아하고, 주위 사람으로 부터 위로를 받기를 하나님 위로보다 더좋아한 제 자신을 내려놓읍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사무엘상, 하를 읽으며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젠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위로하시고 칭찬하시므로 하루가 힘이나고 소망이 있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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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서영형제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에 감복하게됩니다.

말씀을 열심히 배우려는 형제님의 자세때문에 많은 용기를 얻게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서 승리하며

주님의 영광을 귀하게 쓰임받는 형제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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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 형제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과 열심이 우리에게 본이 됩니다.

더욱 열심히 하여 송 형제님 내외분의 헌신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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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다윗 처럼 하나님앞에 정직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앞에 폼잡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잘난척 하지 않겠습니다.

다윗의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

오늘 하루 종일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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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지금부터 펼쳐질 아름다운 열매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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