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혜정 자매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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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홍혜정 자매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서른 아홉이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홍 형제님과 홍 자매님이 지연이를 베이비 클립에 담아 온 것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지연이가 저렇게 훌쩍 커버렸군요.
그 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예수님과 교회를 섬기고 또 많은 성도님을 섬기느라고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기쁨으로 한 것을 아는 것은 일부러 카페 애들리나를 만들고
우리 성도님 들을 사랑으로 초대하고 기쁨으로 섬기는 것을 우리 모두 감사하고 있답니다.
우리 21세기 교회를 한 식구 만드느라고 이 번엔 웹사이트에 많은 글을 올려
우리를 기쁘게 하고 온 교회를 축제로 만들었으니 이 번에 쌀 한 포대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노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우리 주님의 귀한 은혜 충만하세요.
댓글목록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자매님도 39세+가 되시는군요.
도대체 우리교회 자매님들은 나이를 안 먹는다니까.......
형제님들은 쭈구렁방탱이(?)가 되어가는데, 자매님들은 날로 새로워지시니......참 놀랍습니다.
생일(생신이라고 하기가 머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매님의 삶 속에 계시는 주님의 향기로 인해....질식할..... 정도입니다.
자매님 글솜씨땜에 행복해 죽겠고,
자매님 향내땜에 질식해 죽겠고,
자매님 사랑땜에........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