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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케???????

책 제목 말씀 하시는지????

예 를 들어 주세요.

저도 아직 확실히 이해가 안됬는데
책은 어디에 있나요?

도서관처럼 책을 대여해 주자는 것 같은데 자기 책을 빌려주자는 건가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인것도  같은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도 잘 이해가 안가는것 같아요...

자료실을 클릭하시면 자료실 아래에 도서실 게시판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모두 각자 보유하고 있는 한국 도서들 중에 함께

나누고 싶으신 책들이 있으면 이곳에 올려서 함께 나누어 보자는 것입니다.

도서실 게시판에 들어가 보시면 아마도 정확하게 아시리라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Communication에 장애 1급자 증세가 있습니다. - 늘 기도 해 주세요.

다시 덧붙여 설명을 드리자면. . .

책들을 어느 장소에 모와서 도서실을 운영하는것이 아닙니다.
책은 각자 가지고 계신 그대로 두시고
어떤 책들을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를 저희 웹사이트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조 자매님이 이미 Database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손쉽게
자신이 찾고자 하는 책을 찾을수 있으십니다.

원하는 책을 찾으시면 거기에 누가 그책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고
그분에게 댓글을 남겨 주시든지, 아니면 쪽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댓글로 언제, 어디서 책을 전해 줄것인지도 남겨두시면 기록에
남기때문에 쉽게 그책의 행방을 알수 있게 됩니다.

이해가 되시는 지요?

이러하기에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Project 이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것들을 open 하는 베품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책들이 우리 Database에 올려 지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교회 웹사이트를 소개하는데도 좋은 연장이 될것입니다.
"한국어 책 필요하시면 저희 웹사이트에 들어와 보세요"

그러니까 이 책들은 우리 21세기 각 가정에 이미 보간하고 있는 책들을
그 가정이 자원해서 빌려주겠다고 웹에 올리면
필요한 누군가가 빌려달라고 할때 그때 만나서 전해주는 방식이란 말이군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이네요.  무형 도서관...

이것을 이용하는 어떤 룰이 있나요?

예를 들어 책은 며칠안에 돌려줘야 한다던지..
훼손이 되면 어떤 페널티가 있다던지...

너무 길게 무단 보관하게 되면 어떻게 한다던지...

제 경우에는 책을 빌려주는 것까지는 좋은데  회수가 문제였던 것 같애요.
그래서 잊어버린 책이 상당한데 잘 돌아가면 참 좋은 아이디어 인데
잘 안되면 책 돌려달라고 빛쟁이 같이 재축하기도 그렇고....
그게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룰을 정해 미리 약속을 하고 그 룰에 의해 무기한이 아니라 언제까지 보고 가져오기를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그리고 본사람 간단히 소감쓰기...

그럼 최다니엘 형제님 그 많은 책들도 모두 빌려볼수 있겠네요. (약 5천권?)
우리 조경란 자매님이 제일 좋아하시겠다.... ㅎㅎㅎ

그럼 우리 집에 있는 책을 올리려면 어떻하나요?
책을 사진 찍어서 올리나요?

21세기 각가정이 모두 도서관이 되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가능하면 사진은 제가 웹상에서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부러 책표지를 찍으실 필요는 없구요. 일단 책에 관한 정보만 올려주시면
책표지사진은 제가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정말 근사한 도서관을 운영하길 기도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남편께 여쭈어서 적극적으로 도서관 이용, 사용 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