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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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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때에  (찬송가 249)

1.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그 보좌 앞에 둘러서 그 보좌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큰 영광 돌리세
2.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천부의 자녀 된자들 천부의 자녀된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3. 저 하늘 황금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시온성 언덕 위에서 수많은 천사들 날 인도하리라
4.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 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 앞에 저 임마누엘 주 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후렴]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므로 거듭난 성도들이 영적인 안목으로 앞으로 우리가 누릴 하늘나라를 미리 내다보고 찬송하는 내용입니다.  당장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인것 처럼 그리고, 잠간 존재하는 것을 영원히 존재할 것으로 착각하면서 사는 자들은 이해하지 못할 찬송입니다  -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우리 교회를 방문해서 한번 설교하신 적이 있던, 김재현목사님이 나누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벌이나 나비 그리고 짐승들 모두가 색맹이다.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동물은 인간 밖엔 없다. 아름다운 꽃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얼마나 특별하게 지으셨고 사랑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외침이다.”

같은 꽃을 보면서도 다른 것들은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인간들만이 꽃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꽃의 모양과 색갈을 볼줄 아는 인간의 안목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새새명을 받고 영적인 눈을 소유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같은 현실을 대하면서도 하늘 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미리보고 또 하늘나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사는 자들일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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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를 당신과 여러모로 교통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섭리를 찬양합니다.

주님과 함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다 누릴 수 있는 특권을 감사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들은 자랑스럽게도 하나님의 아들 딸들 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모두 우리의 것입니다. 상속자니까요.

따라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에도 도리어 감사하게 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없도다. 없도다.
(로마서 8: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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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호흡되시고 나의 생명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의 생명샘되신 주님을 알게 된것...

참으로 감사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가슴벅찬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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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목사님의 몸이 불편하신 중에도 중심을 잃지않으시고

더욱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할렐루야!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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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건강 하세요.
새벽기도 까지 않나오시는 것을 보니 매우 아프신것 같내요.

내일 새벽에 오실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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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생각합니다..제가 과연 목사님일지라도 목사님과 같은 삶을 살수 있을까를요....
목사님 해같이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아주 많이요....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께서 미처 챙겨주시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귀하신 몸 건강하게 잘 지켜주세요...
목사님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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