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유남자매님 남편, 박승해형제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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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동적이고 감격적인 해후를 지켜 보는 저희들에게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목이 가득히 메어 올라와서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할 지경이었으니까요.
양전도사님도 감격으로 손이 떨려서 인지 사진이 약간 흐릿하게 나왔군요.
이 가정의 모든 일을 처움부터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모든 것을 예배해 놓으심을 믿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주님의 예비하심에 참여하고 마음껏 누리기를 바랍니다.
박승해형제님 유남 자매님, 나현, 시현, 그리고 우리 21세기 교회 모든 식구들....
축하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남편도 아닌데 괜히 기다려지고...
내 아빠도 아닌데 보고싶고....
꼭 제대해서 집에올 동생 기다리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저도 참 이상했습니다.
이제 식구가 될 생각을 하니 그냥 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장유남 자매님 그동안 남편도 없이 기다리며 아이들 키우고 여기에서 자리잡느라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로 남편들이 하는 일을(윗층 분들처럼) 자매님이 하시며 인내하시더니 오늘 이렇게 좋은 날을 만나네요. 축하드립니다.
가족은 못났나 잘났나 그래도 함께 모여 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혼자 운동장에서 매일 뛰어봤자 아무도 응원하는 사람없고 관심갖는 사람 없으면 정말 힘빠지는 것같애요.
잘뛴다고 야호 소리질러주는 남편, 아내, 아이들... 응원 소리가 있어야 힘이 나서 진짜 잘뛰게 되는 것 같애요.
이제부터는 더욱 시끄럽게 응원할 가족이 더 많이 생겼으니 두분이 신나게 씽씽 잘 뛰기만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두분을 여기 이곳에 "두신" 이유가 이제 곧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개봉박두, 장유남, 박승해 가정 만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