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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II: 새 직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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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0/06 에 기존에 다니던 무역회사를 사임하고, Insurance Company 에 "Under Writer"
Position 에 Apply을 하였습니다. 지난 주 10/27/06 에 첫 인터뷰를 Admin. 팀장과 하였고, 오늘은
Boss 와 Second Interview 을 하였습니다. 두번의 Interview 는 모두 1시간이상 소요되는 다소
긴 Interview 이었습니다. 생소한 질문도 꽤 많았습니다. 이를테면,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느냐? 등등..

사장님의 말을 빌리면 인상도 좋고 (?) 무슨일이든 열심히 할것 같다고 하시면서 함께 일하자고 하셨습니다. 하여 월요일 (11/06/06) 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분야에 경험이 없습니다. 여자로서는 보험회사에 "Under Writer" 는 여자로서는 전망도 괜찮고,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합니다. 아는 선생님이 이곳에 근무 하고 있어서 Apply 할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리라 생각 됩니다.

더욱 감사한것은 남편이 일하는 직장, 방송국이 제가 앞으로 다닐 직장에서 3분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카플을 하고 다니면 될것 같습니다. 오며 가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NOTEBOOK
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날 그날의 web-site에 올라가있는 QT을 함께 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기도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부어주실 주님의 축복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소망합니다.
귀한 새 생명 또한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것이 오로지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과 크신 사랑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회복된 귀한 가정을 사랑으로 더욱 아름답게 가꾸며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아 갈것을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살롬!

Grace & Daniel Choi 드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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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자매님, 
기도하며 기다리던 직장이 드디어 되었군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사람의 지혜를 더욱더욱 뛰어 넘는 놀라운 것임을 다시 느낍니다. 

시간이 없는 남편과 어떻게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이런
근사한 방법으로 연결을 시키시다니....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그의 자녀들을 책임지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지금은 생소하지만 underwriter 로서 새로운 career 를 잘 해내시리라고 믿습니다.
자매님의 적극적인 성격이 어디에 가도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고 남편과도 즐겁게 데이트하시며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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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잘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형제님과 매일 출퇴근을 같이 하면서....차 안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예요........
아,,,, 그러니까 내년쯤이면 이쁜 아가도 만날 수 있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
주님과 동행하는 힘찬 출발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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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카 추카 드립니다.

저도 엘에이로 옮겨갈까부당

그럼 저녁에 송형제랑 그레이스자매님 전도사님 또 마이클 내외하고
자주 만나서 저녁 먹을 텐데... 생각 좀 해봐야 겠는데요...

우짰든 넘 잘되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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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은 축복받은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어떻게하면 자매님이 기도하는것은 모두 이루어지는건지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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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의 그 능력과 순발력이 놀랍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의 자매님의 활약상이 이미 그려지는 듯 합니다.

남편과도 많은 시간을 함꼐 나눌수 있게 되었으니 그 또한 바람직한 일.

모든 사건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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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저희 가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가슴이 벅차옵니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받은 축복을 나누워 주어야 겠습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또 축복하실테니까요...

이 목사님께서 주님께로부터 먼저 축복을 받으셔서, 21세기 공동체에 있는분들 모두 축복을 받고 있어요...
(아부 아님) 이 목사님 화이팅! 계속 축복 받으세요... 그래야 저희들도 계속 축복줄을 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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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축하 드려요.
적성에는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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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명님의 댓글

no_profile 서광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현재로서는 절대 직장을 옮길 수 없는 제 처지와 비교해보니 너무나 부럽습니다.
그러나 언젠간 저도 제가 원하는 직장으로 옮겨 갈 수 있겠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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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진짜로 축하해요....
눈물로 씨앗을 뿌린 후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자매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는 자매님의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더욱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매님의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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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이제 다시 주신 직장은 주님 안에서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위해서 주셨으리라고 믿습니다.

두 분이 함께 다니면서 차 안에서 큐티를 나누는 것을 생각하니 부럽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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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두분에 함께 직장에 가시고 차 안에서 부흥회가 열릴것 같내요.
오고 가며 손 꼭 잡고
사랑해
두번 신호

ㅎ 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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