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주님의 날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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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날에

나를 구원하시고, 함께 주님을 예배하며 섬기며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의 사명과

모든 종족 가운데서 주님의 교회를 계속 세워나가야한다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깊이 실감하면서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후회함 없는 삶을 사는 유일한 비결이 전도요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갑자기 전도해야할 대상들이 한사람 두사람씩 마음에 떠오르게되었습니다.

우선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친척가운데 이웃가운데 또 친구가운데

주님의 복음을 전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께서 부탁하신 사명을 생각하며 그것이 의무면서도 특권이란 생각으로 함께

우리들의 삶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 (시간, 물질, 재능, 관계성)을 사용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삶을 살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며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있게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