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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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봉틀을 처음 시험해 보았습니다.
어제 지애랑 공부해 두었다가 오늘 저녁늦게 시작하여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위~~~~이 ~~~~ㅇ"
소리도 예쁘고 생긴것도 예쁘고....
밑실도 자동으로 끼워지고...
실도 바늘에 낄줄도 알고....
아주 기특하네요....
쬐끄만게 아주 대견합니다.
기분이 좋아서 뭔가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만드는 것을 뭘 만들까??.... 하고 생각하다가...
먼저 은혜를 갚아야겠기에
남편을 위해 뭔가를 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베개에 베겟잇을 만들어 주기로 햇습니다.
지금 며칠째 벼갯잇이 없어서 새것으로 갈아주지 못했더니
밤마다 자려고 들어갈때마다 콤풀레인을 하였습니다.
아들녀석 친구들이 자꾸 와서 자는 바람에 벼갯잇을 다 써서 깨끗한 것이 없습니다. 빨아야 되는데 시간은 없고...
어쨋든, "그토록 원하는 벼갯잇, 5분이면 만들어 준다" 생각하고...
천 조각 찾아다가
드르륵... 드르륵...
사각으로 잘라다가 위에접어 박고, 밑에 박고 옆에박고... 끝!
근사한 벼갯잇이 사이즈도 딱맞게 예쁘게 나왔습니다.
색갈도 노 오 랑 색~~~~
뒤집어서 침대에 놓아주니 학교갔다 와서 보고 너무 좋아합니다.
다음에는 뭘해주나????
어제 지애랑 공부해 두었다가 오늘 저녁늦게 시작하여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위~~~~이 ~~~~ㅇ"
소리도 예쁘고 생긴것도 예쁘고....
밑실도 자동으로 끼워지고...
실도 바늘에 낄줄도 알고....
아주 기특하네요....
쬐끄만게 아주 대견합니다.
기분이 좋아서 뭔가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만드는 것을 뭘 만들까??.... 하고 생각하다가...
먼저 은혜를 갚아야겠기에
남편을 위해 뭔가를 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베개에 베겟잇을 만들어 주기로 햇습니다.
지금 며칠째 벼갯잇이 없어서 새것으로 갈아주지 못했더니
밤마다 자려고 들어갈때마다 콤풀레인을 하였습니다.
아들녀석 친구들이 자꾸 와서 자는 바람에 벼갯잇을 다 써서 깨끗한 것이 없습니다. 빨아야 되는데 시간은 없고...
어쨋든, "그토록 원하는 벼갯잇, 5분이면 만들어 준다" 생각하고...
천 조각 찾아다가
드르륵... 드르륵...
사각으로 잘라다가 위에접어 박고, 밑에 박고 옆에박고... 끝!
근사한 벼갯잇이 사이즈도 딱맞게 예쁘게 나왔습니다.
색갈도 노 오 랑 색~~~~
뒤집어서 침대에 놓아주니 학교갔다 와서 보고 너무 좋아합니다.
다음에는 뭘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