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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편과 재봉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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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이 아내말을 잘 듣는 남편이 있을까요?

어제 아내가 저한테 Costco 가서 장을 봐오라고 하면서 종이에다 사올것들을 써 줬습니다.
감자, 우유, 계란, 등등...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까 그 사온것중에 재봉틀이 끼어있는것이 아닙니까.
이게 어떻게 된건가 하고 봤더니 아니 글쎄 아내가 써준것중에 재봉틀이 포함된 겄이었습니다.

장보러 갔다오라고 써준 품목중에 아내가 옛날부터 갖고 싶어하던 재봉틀을 농담으로 써본것인데
말 잘듣는 남편이 그대로 사온 것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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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부인에 그 남편.
다시 말해서 "짖궂은 부인에 _ _ _ _ _ _ 남편"
Shopping list에 "재봉틀"을 보고 확인도 안해보고 덥석 사오는 남편.
천생연분이십니다.

여하튼 우리를 즐겁고 기쁘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에 든지 기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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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 ....

괜찮은 남편이네요.

이런 남편 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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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있지요.

무엇이든 사다 주시는 남편

노 요한 목자님 입니다.

아리랑 마켓,Costco,알버슨 마켓,한남체인 마켓,

종횡 으로 헌신 하십니다.

마켓 선전 하는것 같네요

선전비는 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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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형제님은 제가 처음에 뵙던대로 넘 멋있는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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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완전" 멋진 남편 또 있습니다.

우리 신랑은 제가 머리해야 한다고하면 LA까지 운전해 모셔갔다가, 맛있는 점심 사주고, 또 기분나면

옷도 사주고 한답니다.    부럽죵?  ㅋㅋㅋ

울 남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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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형제님,주목자님,노목자님,
목자이신 이목사님

화이팅~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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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형제도 머지않아 합류할 것입니다...호호호

절대 뒤지지 않을꺼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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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언제나 끼는 우리 송 형제님.
벌써 닭살이지만 그래도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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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세기에 속한  세기의 남편들입니다.

2세들에게도 멋진 본보기가 되고 있는 남편들입니다. 

이분들 뿐만이 아니라 21세기에 있는 모든 남편들은 정말 존경할 만한 남편들이십니다.

김기영집사님의 헌신에서부터... 부엌을 장악하신 목사님, 휘바람...    그리고 재봉틀까지 아내들을 극진히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며 참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175 불 들어간 재봉틀에서 부터
전혀 돈안들어간 휘바람까지....
또 전혀 돈안들어간 참아주는 것 까지...
고개를 끄덕여 주는 것까지...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인것 같습니다.

남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런 멋진 남편들에게 걸맞는 아내들이 되겠습니다. 


사랑은 정말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정으로 잔잔하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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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다니엘'이란 이름을 가진 형제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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