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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이번 연휴에 아리조나에 있는 자기 이종사촌 여동생을 방문하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기꺼이 응락을 했지만 문제는 다음 질문이었습니다.

엄마가 자기랑 같이 가고 싶다고 하는데 허락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였습니다.

바꿔달라고 해서 물어보니 함께 목요일에 출발해서 주일 밤에 오겠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이유는 "어떻게 딸 아이(29세) 혼자 운전을 해서 아리조나를 가게 할 수 있느냐?"는 사려 깊은 생각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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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아이는 절대로 혼자 운전해서 가면 안되지요.

당연히 가셔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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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사려깊으신(?) 그리고 절묘한 작전(?) 입니다.

선물 받은 여행용 가방을 사용할 때가 왔군요.

이번에는 또 무슨 명목일까요?

"딸 보호 여행"

그저 안전, 평강을 바랍니다.
\
What can you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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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저히 노요한목자님은 상대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찍 모든것을 포기하시는게 건강에 좋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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