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없을까요 ? 있으면 갈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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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약 같은게 혹시 없나요 ?
아침에 깨끗이 면도칼로 깍고 저녁에 들어오면 벌써 수염이 많이 나 있읍니다.
사람들 한테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수염좀 깍고 다니라고요.....
또는 저사람은 수염도 안깍고 다니나보다는 인상을 자주 받아요...
얼굴살이 너무 약해서 매일 칼 대기가 너무 힘들어서 , 장막 갈때나 , 누구 만날때는 깍고 가요.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1. 아예 수염을 기르는 것입니다. Abraham Lincoln 대통령처럼.... 멋질것 같습니다.
2. 피부가 약하여 면도칼을 대기 힘들면 약간 비싼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그것도 shave foam 을 함께 쓸 수 있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다음에 반드시 shaving lotion을 바르십시요.
만약 피부에 상처가 나거든 연고를 바르십시요.
3. 마지막으로 "저사람은 수염도 안깍고 다니나보다"고 흉잡힐까를 걱정하지 마십시요.
"바빠서 못 깍았으려니...." 하고 이해들 하시라고 광고 하겠습니다.
4. 무슨일이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도 제일 좋은 방법은 안깍는것 같은거든요. 그럼 살같엔 전혀 문제가 없을테고 시간도 절약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한가지...
몇년전에 이아브라함 목사님께서도 수염을 길르신적이 있으셨는데 그때는 차마 말씀을 못드렸지만
뭐 이제야 다 지난 이야기니까 하는 말인데 진짜로 못봐드리겠더라구요. 꼭 키작은 임꺽정 같으셔서 큰형님이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다시 수염 깍으실때까지 정말 괴로웠었습니다.
그러니 생각 잘 하시고 결정 하십시요. 혹시나 김꺽정 소리 들으면 어떠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