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무릎꿇기
페이지 정보
본문
그 동안 새벽기도 때문에 항상 일찍 일어나야했었는데, 오늘 오랫만에 침대에 실 컷 누웠있으면서 생각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기도란 표현은 저도 들어본적도 저도 지금 처음 써보는 표현이지만, 아뭏든 그런 것을 하면서 오래 누워있었습니다.
아마도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이런 생각기도를 하였다면 오래가지 못했겠지만, 일단 깨어난 상태여서, 오히려 주 중에 새벽기도시간에 기도하는 것 못지 않은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앉아서 혹은 무릎꿇고 하는 기도보다 누워서 기도하는 것을 격려하고저 하는 말은 절대 아님)
이 것 저것 생각하는 가운데 특별히 우리 교회 대학생들을 많이 생각하게되었고요.
그리고 학생들 중에서도 좀 더 믿음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주로 생각케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던지…
그 장면을 상상하면서 제가 마음 속에 분명히 갖게된 확신은, 우리가 주님 앞에 무릎꿇고 나아갈 때마다 주님은 우리를 그 분이 보시기에 원시적인 (Primitive- 하나님이 의도하신 원래의 모습의 사람) 사람으로 우리를 변화시켜주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세상에서 보는 것 듣는 것 그리고 내 스스로 말하는 것등을통해 점 점 세상의 옷을 두껍게 두껍게 껴입게되지만, 주님 앞에 나갈 때 그런 세상의 옷을 벗겨주시면서 주님의 새로운 옷으로 입혀주시는 분이심을 보게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 분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십시오.” 엡 4:20-2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위해 항상 간구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날마다 새사람을 입는 것임을 아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롬 8:26-30절 갈라디아서 5장 참고)
주님 앞에 얼마나 무릎을 자주 꿇느냐가 주님을 닮아가는 비결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다른 것보다도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그럴려면 제 자신부터 자주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하겠고요. 그리고 우리들의 자녀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우리들이 보기에도 이렇게 아름답다면, 하나님이 당신 앞에 무릎을 꿇은 우리들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아주실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과 함께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 혹은 우리들이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우리들의 자녀들이 마지막으로 본 때가 언제인지요? 주님 오늘도 시시 때때로 주님앞에 무릎을 꿇기를 원합니다.
아마도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이런 생각기도를 하였다면 오래가지 못했겠지만, 일단 깨어난 상태여서, 오히려 주 중에 새벽기도시간에 기도하는 것 못지 않은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앉아서 혹은 무릎꿇고 하는 기도보다 누워서 기도하는 것을 격려하고저 하는 말은 절대 아님)
이 것 저것 생각하는 가운데 특별히 우리 교회 대학생들을 많이 생각하게되었고요.
그리고 학생들 중에서도 좀 더 믿음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주로 생각케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던지…
그 장면을 상상하면서 제가 마음 속에 분명히 갖게된 확신은, 우리가 주님 앞에 무릎꿇고 나아갈 때마다 주님은 우리를 그 분이 보시기에 원시적인 (Primitive- 하나님이 의도하신 원래의 모습의 사람) 사람으로 우리를 변화시켜주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세상에서 보는 것 듣는 것 그리고 내 스스로 말하는 것등을통해 점 점 세상의 옷을 두껍게 두껍게 껴입게되지만, 주님 앞에 나갈 때 그런 세상의 옷을 벗겨주시면서 주님의 새로운 옷으로 입혀주시는 분이심을 보게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 분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십시오.” 엡 4:20-2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위해 항상 간구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날마다 새사람을 입는 것임을 아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롬 8:26-30절 갈라디아서 5장 참고)
주님 앞에 얼마나 무릎을 자주 꿇느냐가 주님을 닮아가는 비결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다른 것보다도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그럴려면 제 자신부터 자주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하겠고요. 그리고 우리들의 자녀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우리들이 보기에도 이렇게 아름답다면, 하나님이 당신 앞에 무릎을 꿇은 우리들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아주실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자녀들과 함께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 혹은 우리들이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우리들의 자녀들이 마지막으로 본 때가 언제인지요? 주님 오늘도 시시 때때로 주님앞에 무릎을 꿇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