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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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아침,
웬지 오늘 아침은 유난히 제 몸과 마음이 아주 상쾌함을 느낍니다.
지난 밤동안 잠도 충분히 자고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조용한 환경 속에서 한편으로는 주님을
다른 편으로 교회를 생각하며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왜 이렇게 상쾌한지요.
가만히 그 원인을 생각해봅니다.
환경적인 원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편히 숨쉴 수 있는 몸과 깨끗한 공기, 적당히 배가 부른 것, 소대변도 불편함 없이 잘 볼 수 있는 것, 특별히 큰 고통이 없는 몸, 적당한 온도, 상쾌한 날씨, 창문 밖으로 볼 수 있는 푸른 풀과 또 나무들
부엌에서 열심히 오늘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눈에 보이진 않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올바른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등등
이외에도 너무 나도 수 없이 생각치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할 수 많은 것들을 완전하게 조화와 균형
있게 유지해주시는 분 때문인 것을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몸에 세포가 60조에서 100조개가 있다는데
각 기관마다 부분마다 다를 그 세포들을 일일히 관장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큰 우주를 운행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분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분명한 목적을 주신 주님 때문에 이런 마음이 있는 줄 압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을 생각할 때, 약간의 마음의 부담은 있지만,
이런 상쾌한 몸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웬지 오늘 아침은 유난히 제 몸과 마음이 아주 상쾌함을 느낍니다.
지난 밤동안 잠도 충분히 자고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조용한 환경 속에서 한편으로는 주님을
다른 편으로 교회를 생각하며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왜 이렇게 상쾌한지요.
가만히 그 원인을 생각해봅니다.
환경적인 원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편히 숨쉴 수 있는 몸과 깨끗한 공기, 적당히 배가 부른 것, 소대변도 불편함 없이 잘 볼 수 있는 것, 특별히 큰 고통이 없는 몸, 적당한 온도, 상쾌한 날씨, 창문 밖으로 볼 수 있는 푸른 풀과 또 나무들
부엌에서 열심히 오늘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눈에 보이진 않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올바른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등등
이외에도 너무 나도 수 없이 생각치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할 수 많은 것들을 완전하게 조화와 균형
있게 유지해주시는 분 때문인 것을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몸에 세포가 60조에서 100조개가 있다는데
각 기관마다 부분마다 다를 그 세포들을 일일히 관장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큰 우주를 운행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분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분명한 목적을 주신 주님 때문에 이런 마음이 있는 줄 압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을 생각할 때, 약간의 마음의 부담은 있지만,
이런 상쾌한 몸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형제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럽고, 감사한지 아예 표현하기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런 표현을 한다는 것이 우리들이 느끼는 마음의 정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것 같아서 였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눈도 제대로 마주치질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express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구태여 표현한다면 형제님이 우리 곁에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사람 살 맛납니다.
Thank you for your being with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