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구" > 자유게시판

아...

지난번에 부터 조자매님이 선전을 여러번 하셨는데
바로... 이거군요...

군침이 벌써 돕니다. 

야채를 담궜다가 익혀서 쏘스 찍어서 먹는건가 보네요.

꼭 한번 먹어보게 하여 주십시요. 

에덴은 좋겠다... 이런 조자매도 다 있고....

음식 이름이 "화구"
이름이 색다르네요.
우리나라 음식 전골찌게 같아 보입니다.
한번 시식 해 봅시다.
연락을 기다리면서......

한국말로는 "불가마"라고 이해하시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꺼예요.

꼭 꼭 홍자매님 노영희 목자님도 드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네, 처음 먹어보는 특별한 맛이었어요...
입에서는 매운데...다음날 속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정말 조자매님 덕분에 별 희안한 걸 다 먹어봤어요...
고마워요..조자매님^^.

아 시원하다..우리는 매운걸 먹으면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저도 그날 처음으로 먹어본 음식이었습니다. 샤브샤브 같은데, 입 주위가 얼얼한게 이마에 땀도 나는, 우리나라매운맛과는 다른, 칼칼한 맛이었습니다. 조자매님 나중에 다시한번 부탁해도 될까요?^^

저는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쉽습니다..

나 지금 배 무지하게 고픈데.

보기만 해도 먹음직!

입이 활활 타네요.

나도 한 번 꼭 먹고 싶은데.....

잊지 말고 꼭 초대해요.

남 매운 음식을 못먹지만...

오늘 누군가의 입에서 화구란음식 이름을 들어아게됬는데...

이렇게 찾았네요.

친구 좋다는 뭐 있겠습니까?

제에게도 기회를 주심이...

연락 기다릴거여여...언제까정...

저도 먹어 봤는데

끝내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