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캔디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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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회장단이 사다가 일일이 프라스틱 ziploc 에다가 $15 어치씩 나누어 넣고
친절하게 각종 초콜렛과 캔디가 얼마씩이라고 프린트를 해서 안쪽으로 테이프 붙여넣고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판다고 합니다.
첫날 지애와 지성이는 한봉투씩 몽땅 팔고 오더니
둘째날도 또 한봉투 반 씩 가지고 가서 또 다팔고 왔습니다.
외상을 달라고 하는 친구들에게
"교회에서 파는 거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타일러 가며
너무 반응이 좋다고 신나해 하기도 했습니다.
학교에서 파는것도 많은데 모두 시큰둥하더니
교회에서 파는 것은 너무 좋아해 하니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유스가 모두 한백씩 팔면 $85이 남는다고 합니다.
무슨 사업을 할지...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유스를 보시면 격려해 주십시요.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이 만든 백은 모두 12개 입니다.
유스 학생 하나당 하나씩 팔게할 계획이었지요.
한백은 $15 입니다.
원래는 다음주에 세일을 한다고 하는것을
다음주는 아이들이 할로윈 캔디가 많이 있을테니
캔디를 팔려면 이번주에 팔아야 한다고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월요일날에 백을 나누어서 한개씩 가져갔는데
회장단은 자기거 한개씩을 갖고 가고
화요일에 기타 레슨때 크리스, 에릭, 카니 것을 딜리버리 하고나니
여섯백이 남았습니다.
남은 것들은 주중에 만날수 없는 유스 학생들 것인데
기다릴수도 없고, 또 갖다 줄수도 없고 해서
지애 지성이가 매일 가지고 다니며 다 소화를 했습니다.
회장되는 한나는 2개를 소화했구요.
그래서 현재는 모두 다 팔은 것 같습니다.
저는 월요일날 초콜렛을 몇개 얻었습니다.
얘들이 계산도 확실해요...
Mrs. Hong 이 자기들 데리고 코스코 같이 가주고
또 Ziploc bag 1 gallon 짜리 12개 주고 했다고
초콜렛 3개를 주며 답례를 하였습니다.
1 Hershey's bar
1 Snickers bar
1 Kit Kat bar
ㅠ ㅠ ... 고마워...
맘씨도 예쁜 유스입니다.
어쨋든,
그래서 지금은 아쉽지만 사실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주일날에 쿠키와 Brownie 를 판다고 하니 그때 많이 사주시고 동이 나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