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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란이름으로 검색
댓글 11건 조회 5,306회 작성일 06-10-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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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5분 지각했습니다.

초조하게 운전대를 잡으며, 많은 차를 원망하고, 신호등을 원망하면서
저에 대한 원망이 드는군요.

5분만 일찍나오면 되는데....  꽁꽁꽁 (운전대에 머리 박는 소리)

저의 게으름을 고치기 위해서 이렇게 공개합니다.
이제부터 10분 일찍나와서 우아하게 ~ 정말 우아하게 ~  운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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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조경란 자매님,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셨네요.

진짜로 마의 5분입니다.

반대로 5분 일찍 도착한다면 완전히 하루가 다르게 시작이 될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우리집에는 홍형제가 "Be Early"라는 싸인을 여기저기 붙쳐놓고
실천을 해보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요. 

정말 Be On Time 이 아니라 Be Early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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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마음 먹기 따름 입니다.
5분 지각
5분 일찍 나가면 되는데....

우리가 교회에 오는 것도 한 10분 일찍오면 어떠 할까요.
1시에 시작하는 시간에는 교회가 텅 빈것 같습니다.

박영립 성도님께서는 30분 전에 오시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도전 받아서 일찍 일찍 나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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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에 늦게 도착할까봐

"초조하게 운전대를 잡으며, 많은 차를 원망하고, 신호등을 원망하는 것."은 문제가 별 것 아니죠.

제 스스로 가끔 경험하지만 예배모임 시간에 제 때에 가기 위해서
"초조하게 운전대를 잡으며, 많은 차를 원망하고, 신호등을 원망하는 것."은 정말  한심한 것이 아닐 수 없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찬양드릴 생각은 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예배하러 간다는 자가 다른 앞에 운전하는 사람들을 원망하면서 간다는 것이 이게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겠습니까?
어떨 때는 옛날 시계가 없을 때가 오히려 더 쉽게 하나님을 기쁜 마음으로 여유있게 예배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도 여러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좀 더 조금 일찍 준비하면 이런 원망조의 말이나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죠.
정말 우리가 극복해야할 마의 5분입니다.
이목사님처럼, 모든 교회 모임에 일찍 도착하는 것에 철저히 본보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케됩니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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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최희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5분 일찍 출발해서  우아하게 하루를 시작한다면

참으로 기분 상쾌하겠죠

교회에 갈 때 저 자신도 5분 꼭 늦더라구요

항상 교회 근처에서 주유를 하는데

주유를 할 생각으로 조금 일찍 나가서 상황에 맞춰

 늦으면 주유를 포기하고 곧장 교회로 직행하니까

그 때부터 교회를 안 늦게 되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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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꽁꽁꽁 -운전대에 머리 박는 소리...

ㅎㅎㅎㅎㅎㅎ....

아주 재미난 표현이군요.

저도 동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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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주일날 은 5분 늦으셔도 괜찮읍니다.
왜냐고요/////
시간차로 55분 빨리오시는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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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동의 합니다. 우리 기사님이 항상 5분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나를 애태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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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n_seo님의 댓글

no_profile minsun_se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침에 아이들깨워서 밥먹이고 빨리안먹으면
화내고 아침에 하는말이 빨리 빨리 입니다.
밥도 빨리먹어라 옷 빨리 입어라 세수 빨리해라
그러나.... 저혼자 애끓고 아이들은 항상 느긋합니다.
도대체 엄마가 왜그러는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직장가서 늦으면 아이들 핑계되느라 ....
조금 일찍깨워서 여유있게 가봐야 겠습니다.
근데 잘될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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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히 유행하느 것이 있는데

결혼식 시간 입니다.
하도 늦게 오니 시간을 30분 일찍 적어 놓고
결혼식은 30분 늦게 하더군요.....

이것이 누구의 잘못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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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orean Time"에 대해서 말씀들 하시는 군요....
저도 늘 생각하고 있었어요...예배시간요...
20분전까지 다오셔서 준비된 마음으로 찬양하고 예배드리면 우리도 은혜받고 하나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실 것 같아요...
우리 함께 이번주 부터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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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애기는 알랑가 모르겠지만..
전에 내가 학교다닐 때 버스 운전석 앞에 항시 이런 표어가 붙어 있었는데...

"5분 먼저 가다
아주 먼데 간다."
그 옆에 소녀가 하늘처다보며 기도하는 그림과 같이..

저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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