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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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보고 싶으셨나요?^^
부득이 자리를 비워 죄송했답니다.
떠나보니 21세기 교회 예배와 식구들이 더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자주 떠나겠다는 말씀은 아니니 오해마셔요~~
분명히 멋지고 사랑이 넘쳤을 주형제님 생일파티에도 못가서 얼마나 섭하던지...
시카고에 비하면 여긴 정말 따뜻한 남쪽나라네요.
날씨만큼이나 더욱 뜨끈뜨끈한 21세기 교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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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이은경 자매님,
드디어 여기에 흔적을 남기셨군요. 반갑습니다.
또 잘 다녀 오신것 같네요.
그래도 집이 최고지요?
자매님 안계신 빈자리는 박목사님이 채워보시려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네, 애를 많~~이 쓰셨지요.....
안계신 동안에 주형제님 생일에... 또 청문회도 있었고...
몹시 바빴습니다.
다음에는 또 누가 결혼한다고 하면 이렇게 교회에 중요한 행사가 있는날은 좀 피해서 해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재현할수도 없고.... 얼마나 아쉬우세요....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경사모님
잘 다녀 오셨다니 기쁩니다.
두분과 주영이가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저희들이 2주 동안 교회를 비운 탓에 더욱 그리했습니다.
사모님이 안계시니 박목사님께서 반주를 하실수 밖에 없었는데, 한결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박목사님도 무진 애를 쓰시고 또 우리들도 모두 노심초사 했으니까요.......
그러나 사실 박목사님의 반주솜씨도 수준급이십니다. 다른 사람에 비하면 말입니다.
힘차고 물흐르듯 은혜로운 사모님의 반주가 기다려 집니다.
또한 우리들에게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