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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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자료실에 들어갔더니
박목사님께서 올리신 35 어려운 발음을 올려놓으신것을 보았습니다.
궁굼해서 제가 읽고 있으려니 너무 어려워서 입과 혀에 쥐가날 지경이었습니다.
이것을 한국에서 온 어른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너무 불쌍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영어를 잘하려고 공부하는 늦게온 어른들이 참 존경스러워지고 대단하다는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안배울수도 없고....
그동안 영어가 안되서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이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토록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영어를 나는 어렸을때 배운 덕택으로
나도 모르게 쉽게 배운것이 참 감사하였습니다.
하여...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발음은 제가 한국인들이 아무도 없을때
미국 할머니 선생님에게 일대일로 배운 발음이라 어느정도는 정확히 할수 있을 것 같고...
또 이런 글을 우리 식구들이 앞에 놓고 연습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파서 한번 시간을 내어 같이 연습하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중에 특별 시간을 만들어 35개 발음을 매스터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여기에 올려주세요. 3시간 정도 시간을 가지고
읽어 보겠습니다.
발음만 연습합니다. 영어는 나도 잘 못합니다.
어떠신가요?
박목사님께서 올리신 35 어려운 발음을 올려놓으신것을 보았습니다.
궁굼해서 제가 읽고 있으려니 너무 어려워서 입과 혀에 쥐가날 지경이었습니다.
이것을 한국에서 온 어른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너무 불쌍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영어를 잘하려고 공부하는 늦게온 어른들이 참 존경스러워지고 대단하다는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안배울수도 없고....
그동안 영어가 안되서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이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토록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영어를 나는 어렸을때 배운 덕택으로
나도 모르게 쉽게 배운것이 참 감사하였습니다.
하여...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발음은 제가 한국인들이 아무도 없을때
미국 할머니 선생님에게 일대일로 배운 발음이라 어느정도는 정확히 할수 있을 것 같고...
또 이런 글을 우리 식구들이 앞에 놓고 연습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파서 한번 시간을 내어 같이 연습하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중에 특별 시간을 만들어 35개 발음을 매스터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여기에 올려주세요. 3시간 정도 시간을 가지고
읽어 보겠습니다.
발음만 연습합니다. 영어는 나도 잘 못합니다.
어떠신가요?
댓글목록
주기환님의 댓글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흉내 잘내는게 최선인데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은 말이죠..아래와 같습니다.
-내가 말하면 틀릴꺼야.
-아이 창피해.
-얘는 왜 이렇게 생긴거야..어머 째려까지 보는거 같네.
-전화로는 이야기 하기 더 싫어.
-잘 굴릴수 있을라나? 빠다(butter) 어딨지?
-내가 말한걸 못 알아들으면 어쩌지?
-단어가 머 이래..
-발음 기호랑 틀린거봐..무식한 미국넘들..
-지난번에 보니까 미국애들이 잘 못알아 듣는척 하던데 나중에 보자.
-난 영국식 발음인데.
-그래 나 영어 못한다 너는 한국말 할줄아니?!
-여기서는 영어 한마디 않쓰고 살수있어...
-난 그렇다고 치고 당신은 왜 못해?
-아무튼...............
이런 이유들...
자 모두 버리고 아이들 흉내 내기 좋아하는 것 처럼 해 봅시당!
얼렐레...열심히 중간중간 일하는 와중에도 써서 올렸더니 4등이네..
아니 누가 글 올리나 모두 기다리시나요?
댓글 달기 돌격대도 아니고..
암튼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