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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롭고 쓸쓸하거든요.
다음에 또 만나요.
댓글목록
박바나바님의 댓글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진짜 와우!입니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자매님 옛날에 한번 3주만에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참 반가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민정 자매님은 저의 인간적인 눈으로 보기에도 귀엽고 귀한 자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귀하게 아릅답게 보시겠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이 곳에서 대할 수 있게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내일 모임은 우리가 주기환형제님 댁에서 다른 장막식구들과 함께 모이려고합니다.
오랫만에 다른 장막식구들과 함께 모이는 모임이니 제가 Push는 안할 테니까. 오셨으면 합니다.
내일 주기환 형제 생일입니다.
박바나바님의 댓글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까, 모든 인생은 외로운 자들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알게되고 진심으로 주님 안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세워가면서 (build up)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게 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때로는 오해도 있고 마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회개하면서 함께 나아간다면, 풍성한 삶을 체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매님께서 그러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맺어진 아름다운 관계성을 우리 교회식구들 가운데서 체험할 수 있게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최바울님의 댓글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도 뵌적이 없는 것 같지만, 게시판과 댓글을 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 자매님이심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전혀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을 조건을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가정과 인터넷이라는 것을 매개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자매님께서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으신 곳으로
예수님을 따라서 21세기 교회의 식구들과 함께 떠나실 차례입니다.
그곳에는 푸른 초장과 쉴만할 물가가 있고,
그 분이 늘 동행하십니다.
중국에서도, 몽골에서도,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저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을 나누며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