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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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이 찬양을 들으면서 또 한번의 부흥회를 하였습니다.
너무도 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오고 같습니다. 무엇 보다도 사랑하는 남편이 21세기 교회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 사랑이 넘친다... 젊은 사람도 많고... 등등...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Jerry 라고 한살인 사촌 오빠가 Fullerton 에 살고 있습니다. 13년 이상 "남가주 사랑의 교회" 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그 오빠한테 전화 해서 이 21세기 교회에 나오라고 하라고 이 사람이 말을 하더군요. 다소 어안이 벙벙 하였습니다.
또 하나 감사한 것은 "가정사역" 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여, 지난 주일에는 최 희주 성도님과 점심 시간동안에 많은 이야기를 학교에 관하여 ("His University") 나누었습니다.
진실로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회복된 우리 가정에 부어주실 축복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오고 밤잠을 또 설치게 됩니다. 저녁식사후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은 귀엽고, 잘 생기고, 깜찍하고...(?)
21세기 공동체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있을 "청문회" 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치러지기을 지금부터 설레이는 이 마음을 달래며 기도 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가정을 회복하여 주신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두손을 올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도 빠짐없이, 아니 매순간 순간 우리들 사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참으로 놀랍고,
놀랍습니다. 그레이스 자매님 가정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또 저희 가정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찬양드립니다.
최 형제님이 느끼신 것처럼 우리 교회의 장점은...잘 정비된 시스템이나, 편리한 교회 시설이나,
능력있는 교인들의 숫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살려고 몸부림 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주는 넉넉함이 있다는게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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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주는 넉넉함......
저는 특별히 노 영희 목자님이나 홍 자매님의 품이 차....암.....넉넉하고, 푸근하고, 따뜻해서 좋습니다.
그 뒤로...여러분의 후보들이 계십니다. 김 모성도님, 박 모성도님, 유 모자매님, 장 모자매님....
다.........아........ 좋습니다. 사랑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또, 옐 로 우 ???)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는...
1절만도 아니고...
2절까지도 아니고...
... 4절 끝까지 다~아~~~ 부르십니다.
불과 한달전만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지금 이가정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인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소망이 끊어진것 같은 그때에
살아계신 주님은 빛으로 역사하시고
새것으로 창조하게 하십니다.
두분의 가정에 뜻을 두신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더욱 이가정의
인도자일뿐만 아니라
주님으로...
끝까지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승리하신 다니엘 형제님,
그리고 그레이스 자매님,
순종을 제사보다 낫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두분으로 인하여 기뻐하셨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붙쫓는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또 하나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드리는 가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레이스 화이팅!!
21세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