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월22일 주일 컴강좌를 한주 연기합니다. > 자유게시판

참 잘되었습니다. 사실 그날 "청문회" 가 있어서리...
10/29/06 꼭 참석 하도록 하지요...

그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 교회식구들은 모두 미루어 짐작이 가리라 믿어집니다.

이번 주일 저녁에 있을 청문회 때문에 연기가 된 듯한 냄새가 푸~욱 나지 않습니까?

아니, 아니 목사님...

청문회가 아니라

송모 형제님 냄새가 푸~욱 나는 것 같애요.

쉿~~쉿~~ 조용히 해주세용.

홍자매님 제가 "옐...로" 드리는수가 있습니당...ㅎㅎㅎ

조금 감 잡은것 같아요 "옐...로" 더 심하면 "Red Card"...
ㅋㅋㅋㅋ... 감이 옵니다 드디어 감이 와요... 근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어떨때 쓰는 건지...

제가 알기로는 정말 개인적인 사정입니다.

정말 개인적인 사정입니다.

맞습니다. 아니, 맞을꺼예요. 개인적인 사정이란게 뭐 다 거시기 한게 아닙니까.
조자매님께서 뭘 약속한 다음 그 거시기한 이유때문에 다음으로 다음으로 하면서 미룬것이 어디 한두번 입니까? 우리가 이해를 해드려야지요. 늦바람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우리 다 조자매님의 그 거시기한 개인사정을 위하여 기도해 드립시다.

커뮤니티와 그리고 남을 섬기는 일때문입니다.

참 좋은 일이에요.

거시기 해서 거시기 하니까...우리가 거시기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