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식구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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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끊임 없이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려달라시며 감격해 하십니다.
또한 저희들이 없는 동안에도 예배, 장막, 기도, 훈련, 친교 등등 모든 모임에 충성스럽게 참여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마음 든든하기도 하구요.
저희 부부는 오늘 저녁 7:10에 도착할 요량으로 이곳 시간 오후3:30에 Long Beach행 Jetblue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가 갑자기 계획을 바꾸게 되어서 이륙 직전에 내렸습니다. 짐은 이미 부쳤으므로 내일 도착하여 찾게 됩니다.
이유인즉...
비행기 무게가 너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over weight, believe or not ............)
저희 둘의 무게가 그토록 무거우냐구요?
글쎄요. ........
여하튼 저희들이 자원하여 무게를 덜어 주고 비행기는 떠났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내일 저녁 7:10에 도착하게 됩니다. 홍형제님이 나오시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이 뜻밖에 다시 돌아왔더니 눈물짓고 계시던 어머님께서 너무나, 너무나 기뻐하셨지요.
비록 내일 다시 헤어져야 하지만 말입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익한 종들
저희 어머님께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려달라시며 감격해 하십니다.
또한 저희들이 없는 동안에도 예배, 장막, 기도, 훈련, 친교 등등 모든 모임에 충성스럽게 참여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마음 든든하기도 하구요.
저희 부부는 오늘 저녁 7:10에 도착할 요량으로 이곳 시간 오후3:30에 Long Beach행 Jetblue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가 갑자기 계획을 바꾸게 되어서 이륙 직전에 내렸습니다. 짐은 이미 부쳤으므로 내일 도착하여 찾게 됩니다.
이유인즉...
비행기 무게가 너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over weight, believe or not ............)
저희 둘의 무게가 그토록 무거우냐구요?
글쎄요. ........
여하튼 저희들이 자원하여 무게를 덜어 주고 비행기는 떠났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내일 저녁 7:10에 도착하게 됩니다. 홍형제님이 나오시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이 뜻밖에 다시 돌아왔더니 눈물짓고 계시던 어머님께서 너무나, 너무나 기뻐하셨지요.
비록 내일 다시 헤어져야 하지만 말입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익한 종들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 하시고 오신댓다, 전화 하시고 안오신댓다
저도 사람들에게 전화하고 오신댓다
또 전화하고 안오신댓다
사람들이 저한테 전화하고
오시는거냐 안오시느거냐
확실히 하라고 해서 나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이젠 안 속을 겁니다. 비행기를 탓다가도 다시 내리고 안오는 사람을 어떻게 믿습니까.
저는 제 아내하고 너무 좋은데 갈려고 했다가 목사님 오신다는 바람에 다 취소하고 다음으로 미뤘는데
또 안오신다고 해서 아내에게 다시 가자고 했더니 내가 한번속지 두번속냐며 시쿤등해서 이번엔 정말인것 같다고 했더니 비행장에 가서 목사님 내외분 모시고 올때 전화하면 그때 믿겠다고 합니다.
저는 중간에서 괜히 실없는 사람만 되고 이거 영~~~
하여튼 내일 한번만 더 속는셈 치고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