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그림 > 자유게시판

늘 계시옵소서 날 사랑하신주님,
지금까지 내곁에 계셨지만 지금까지 그사실을 몰랐습니다
늘 계시옵소서 날 사랑하신주님
지금부터 온 마음을 다해 섬기게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죽을힘을 다해 사랑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시/노래 입니다.

나는 평소에 천국을 연상하면
온동네 떠나갈듯 왁자지껄, 웅성웅성, 웃음소리 가득한 한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호젓이....
조용하게...
둘만일수도 있군요.

이것도 참 좋습니다.

천국 가면  여기서의 관계성은 없어지고 누가 누군지도 모른다던데...
그렇지만 우리교회 식구들은 양순이 자매님이 박수 몇번치면 최면에서 께듯이 제 정신으로 돌아와서
서로를 금방 알아보고 그럴겁니다.
그럼 말이죠..법은 법이니까 천국에서 서로 모른척 연기를 하면서 살아야 되네요..
가끔 연습 해야 되지않을까요?! 너무 어색하신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아 ~~~!

아름다운 시.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나의 마음에도 절절히 와 닿는 것 같군요.

미진 사모님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입니다.

저두 시좀 쓴거 있는데...

올려두 되남여? 한번 올려보곘슴다.

개봉박두!

주님의 마음과 사랑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