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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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형제와 천형제 내외분들과 오랫만에
저녁을 멀리가서 끼리끼리 하려고 했더니만...
아, 어느새
모두 우리집으로 "쳐들어온다고"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다 cancel 하고 잽싸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21세기 번개 부대가 가는 곳은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늘 이것도 각오하고 있지요.
새손님이 오셔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이름하야 "황은성", "조재익" 목사님과 집사님이신데
일단 21세기식구와는 형제님으로 불리기로 하였습니다.
신나게 찬양을 하고
특송을 골고루 하고
각자 소개를 하고...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토요일에 유스 praise band 가 연습하다 남겨둔 음향시스템까지 있어서
찬양은 너무 신나게 하였지요.
저녁도 진 배구팀이 중식으로 근사하게 차려주셔서 두자리 음식으로
모두 먹었습니다. 짜장, 짬뽕...
또 거기에 김동근 목자님이 좋아하신다는 spring roll, 김치 부침개.... 아이스크림...
갑자기 와도 먹을것은 항상 있습니다.
2부로 쥐잡기를 하였는데
조재익 형재님이 가장 쥐를 못잡아서
물을 아마 한동이는 드시게 되었습니다. (벌칙이 물한잔씩 마시기였음).
3부는
모두 가신 후에 어슬렁어슬렁 유병희 자매님이 오셨지요.
박목사님 내외분, 양자매님과
늦게 까지 아주 좋은시간 , 좋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무슨얘기 했는지 지금 생각은 안나지만...)
4부는..
또 모두 가신후에...
홍형제가 수고했다고
발맛사지해서 재워주었지용.... ㅎㅎㅎㅎ
오늘 아침에 개운해서 이렇게 올릴수 있게 됬지용...
저녁을 멀리가서 끼리끼리 하려고 했더니만...
아, 어느새
모두 우리집으로 "쳐들어온다고"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다 cancel 하고 잽싸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21세기 번개 부대가 가는 곳은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늘 이것도 각오하고 있지요.
새손님이 오셔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이름하야 "황은성", "조재익" 목사님과 집사님이신데
일단 21세기식구와는 형제님으로 불리기로 하였습니다.
신나게 찬양을 하고
특송을 골고루 하고
각자 소개를 하고...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토요일에 유스 praise band 가 연습하다 남겨둔 음향시스템까지 있어서
찬양은 너무 신나게 하였지요.
저녁도 진 배구팀이 중식으로 근사하게 차려주셔서 두자리 음식으로
모두 먹었습니다. 짜장, 짬뽕...
또 거기에 김동근 목자님이 좋아하신다는 spring roll, 김치 부침개.... 아이스크림...
갑자기 와도 먹을것은 항상 있습니다.
2부로 쥐잡기를 하였는데
조재익 형재님이 가장 쥐를 못잡아서
물을 아마 한동이는 드시게 되었습니다. (벌칙이 물한잔씩 마시기였음).
3부는
모두 가신 후에 어슬렁어슬렁 유병희 자매님이 오셨지요.
박목사님 내외분, 양자매님과
늦게 까지 아주 좋은시간 , 좋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무슨얘기 했는지 지금 생각은 안나지만...)
4부는..
또 모두 가신후에...
홍형제가 수고했다고
발맛사지해서 재워주었지용.... ㅎㅎㅎㅎ
오늘 아침에 개운해서 이렇게 올릴수 있게 됬지용...
댓글목록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어떤 세상적 유희들보다더 즐겁고, 신나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찬양이 넘 좋았습니다.(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꽉 잠겼더라구요).
이런 은혜의 시간에 좀 더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좁은(?)공간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읍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홍 형제님, 자매님 감사드리고요..맛있는 저녁을 제공해 주신 정 성도님께도
감사드립니다(특히 흑기사를 해주셔서 감사해용)
사랑합니다. 21세기 성도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