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받는 엄마입니다.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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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아무말도 않했어요.....
우유를 역시 가득히(보다 약간 적게) 따라주고 설것이 하고 뒤돌아 보니
..... 다~~~
마셔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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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아이들이 나를 사랑하나봐요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이 내 마음을 알아 주는게 이렇게 기쁘고 즐거운데....
하나님 마음 우리가 알아줘서
말씀대로 살면
얼마나 얼마나 어~~~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이 났어요.
나도 하나님 사랑한다고 보여주고 싶어요....
내 우유도 다 마실 것예요.....
댓글목록
박바나바님의 댓글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에도
주님은 정말 아무말도 않했습니다.
그냥, 열왕기하 8:7-15절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한참있다 뒤돌아 보니
.....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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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우리들이 주님을 (?)하나봐요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들이 주님 마음을 알아 준다면,
얼마나 얼마나 어~~~얼마나
좋아하실까....
하나님이 주시는 우유를 날마다 다 마신다면.....
조재선님의 댓글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있어요.
홍자매님 홍형제님
두분의 삶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하면
어쩔땐 수채화도 되었다가 어쩔땐 유화도 되었다가
어쩔땐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질것 같다는 생각을 참으로 많이 하게됩니다.
물론 어쩔땐 폭격 맞은 그림이 되어 다시 복구할 수 있을까 걱정될때도 있지만
어제 두분이 함께 찬양을 부르며 반주하는 모습을 보며
"그래 이 모습이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는 부부의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삶에서 신앙 안에서 또 웹사이트에서 언제나 선두주자가 되어
본이 되어 주시는 두분께 언제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월요일은 우리 아들놈이 학교를 안가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둘째는 차안에서 우유를 마셨고...
그렇다면, 아~~ 우리 맏딸이었군요. 그런데 좀 이상하다. 그애는 아침반이 없어서 늦게 가는데다가 우유를 마시고 가는적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 뭔가 좀...
아니지. 내가 지금 이렇게 계속해서 무덤을 팔때가 아니지. 그렇지 않아도 요즘 몇일째 살어름 위를 걷고 있는데 조심 해야지. 이러다 노영희 목자님처럼 몇일씩 없어지면 나만 손해지. 어이구 큰일날뻔 했네.
제가 하나는 알고 둘을 몰랐군요. 애들이 우유를 마시든 샤워물을 마시든 다 마시고 학교를 가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줬다는데 뭘 그렇게 따지고 들고 야단 법석을 하누. 남자가 이렇게 쫀쫀 해서야. 다음 부터는 각별히 조심 하겠습니다. 또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