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부탁합니다. > 자유게시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하심과 치유하심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두 목사님의 형편을 아시오매 주님의 귀하신 처방을 내려 주시옵소서.

결코 낙심치 않고 이 가운데도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아멘.

방금, Bellflower에 있는 카이저에 입원해 계신 김스테반 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저는 한달 정도는 시한 기간이 있는 것으로 상상하고 갔었으나
막상 가서 알아보지 오늘 내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뭏든 사모님에게 앰브로토스를 가지고가서 많이 복용해보라고 부탁드리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치료하는 손으로 그 분을 만져주시기를 고대합니다.

아들의 행방을 몰라 느끼는 그 답답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도저희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윤목사님 내외분을 생각하며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그가 돌보신다"란 말씀으로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벧전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