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네 인사드립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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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계서서 우리의 도움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홈 페이지가 바뀌었는지 이제야 와 보네요...
그동안 인터넷 신청을 안해서 ^^;
너무 산뜻하게 바뀌었네요. 수고하신 분들 넘 감사해요...
이제 자주 문안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수아 사진도 정리해서 조만간 올릴께요...
이제 걸어다니면서 사고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제 발 붙들고 땡깡 부리고 있습니다.
기어다닐 때도 정신없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돈지 상상이 가시죠?
수아 엄마가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한 시간도 못 보겠던데...^^;
그레이스 자매님 축하드려요.....
사진만 봐도 감동이 되네요...
행복하고 달콤한 신혼 보내세요...^^
옆에서 수아 엄마가 교회 식구들 넘 보고싶다고 전해달래요.
2년 뒤에 꼭 돌아가고 싶다고 기도 부탁드리랍니다.
한국에서 식구들과 같이 지내서 좋기도 하지만
미국에 남겨둔 우리 21세기 교회 식구들이 넘 그립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야 될 거 같아요... 병 나겠어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이쁜 우리 수아 얼굴도 보여드릴께요...
건강하시고요 북한이 더 까불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주님 안에서 사랑을 전하며....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세기교회 다니다가 한국나가신 성도님들중에 아직도 이렇게 자주 우리 웹싸이트에 들어오시는분들은 아마 정형제/자매 부부가 첨인것 같네요. 영어 속담에 "Out of sight, out of mind" 이란 말이 있는데 대강 번역하면 "눈에 안보이면 맘에도 없다" 그런 말인데 우리 형제님 자매님은 그런 속담을 초월한 분들인것 같네요. 넘 감사하고 보고 싶습니다. 우리 주안에서 하나된 형제 자매들은 늘 이렇게 세상사람들의 생각을 초월하는 삶을 사는것이 당연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바쁘고 힘들고 잊기 쉽겠지만 꼭 기억하시고 21stcbc.org 자주 들리시는것을 일삼으세요. 혹시 만에하나라도 게을러지거나 기억에서 아물거려질때는 꼽슬이 수아의 얼굴을 보시고 "아, 이아이는 21세기교회에서 낳은 아이지." 하고 재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무시하고 연락을 안하시면 그때는 우리가 한국으로 쳐들어 갈수도 있다는것 잊지 마시고. 그래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연락을 끊으면 그때는 마지막 수단으로 한국에 비밀리에 숨겨논 21세기교회 정보원들을 동원하여 수아를 인질로 잡아올수도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언제나 이렇게 협박조로 나가는 제 멋진 스타일은 아무도 못말리죠. 그러나 두분께서 21세기교회를 떠나 한국으로 도망가셨을때 손가락 하나를 남겨두고 가는것을 잊었기 때문에 할수없습니다.
두분 과 수아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사진/동영상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