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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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금 공항으로 갔습니다.
몽골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는 새벽 0시 20분입니다.
아이들은 한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시간을 보내고 23일 LA로 갑니다.
수현이는 남은 내가 너무 쓸쓸해 할까봐 have fun, promise me 라는 말을
며칠 전부터 반복했습니다.
친구는 무지 보고 싶은데 엄마와 처음으로 오래 떨어지니 슬프긴 하고 그런가 봅니다.
아이들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향처럼 가서 가족처럼 맞아 줄 곳이 있으니요.
교회는 당연히 그런 곳이어야 하겠죠.
아이들에게 이미 생의 절반 가량을 산 몽골과 몽골 교회도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기 전에 빌 4:6-7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응답 받기 전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염려치 않는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감사를 배우고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세상으로 이렇게 나아갈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잘 훈련되어서 나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많이 기도해야겠습니다.
21세기 교회의 다른 아이들도 보고 싶네요.
많이 사랑받고 주님께 삶을 헌신하는 청년들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이렇게 돌봐주시는 21세기 우리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몽골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는 새벽 0시 20분입니다.
아이들은 한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시간을 보내고 23일 LA로 갑니다.
수현이는 남은 내가 너무 쓸쓸해 할까봐 have fun, promise me 라는 말을
며칠 전부터 반복했습니다.
친구는 무지 보고 싶은데 엄마와 처음으로 오래 떨어지니 슬프긴 하고 그런가 봅니다.
아이들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향처럼 가서 가족처럼 맞아 줄 곳이 있으니요.
교회는 당연히 그런 곳이어야 하겠죠.
아이들에게 이미 생의 절반 가량을 산 몽골과 몽골 교회도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기 전에 빌 4:6-7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응답 받기 전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염려치 않는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감사를 배우고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세상으로 이렇게 나아갈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잘 훈련되어서 나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많이 기도해야겠습니다.
21세기 교회의 다른 아이들도 보고 싶네요.
많이 사랑받고 주님께 삶을 헌신하는 청년들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이렇게 돌봐주시는 21세기 우리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윤경 사모님,
반갑습니다.
귀한 자녀들을 우리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몇 일 안 남았지만, 이 들을 보게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겐 자녀들이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잠시겠지만 사랑하는 자녀들과의 헤어짐이 어떤것이겠구나하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씀이 수 없이 되풀이 되는지,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이 하나님의 말씀이 왜 우리 인생에게 가장 의미있고 필요한 말씀이란 것을 가끔 생각해봅니다.
진영이와 수현이는 물론이지만, 우리 교회 모든 아이들이 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전할 귀한 주님의 사람들고 세워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조만간에 미소도 함께 보게될 날이 있게 되겠죠.
최목사님에게도 우리들의 사랑과 안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