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 비타민 C를 석유로 만들었다고 사기치는 다단계 판매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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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타민은 합성비타민에 비해 가격이 비싼데, 그것을 포장하기 위해 그럴듯한 논리를 내세웁니다.
아래 글을 보시고, 천연비타민의 실체를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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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원문 작성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비타민c 제제라면 겉모습이 약제의 정제와 같기 때문에,
v-c의 복용은 약을 복용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니냐는
걱정이 앞서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점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는 점을 설명하겠습니다.
비타민c 제제의 주성분인 L아스코르빈산은
화학합성과 미생물이용이 융합되어 공업적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D클루코스 - D솔비톨 - L솔보스 - 이아세톤 L 솔보스
- 디아세톤 2케토 L구론산 - 2케토 L구론산 메틸에스텔
- L아스코르빈산나트륨 - L아스코르빈산나트륨 - L아스코르빈산이
생산된다. 이 가운데 미생물 이용 과정은 D솔비톨 -L솔보스 과정니다.
이 과정에서 아세트박터라는 초산균의 작용으로 D형이 L형으로 되어
야채나 과일 속에 들어있는 천연 비타민C와 같아 집니다.
일반적인 합성에서는 D형과 L형이 절반씩 절반씩 생성되지만 비타민C의
경우에는 미생물 작용을 이용함으로써 모두 L형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합성된 비타민C는 천연의 비타민C와 같아지게 됩니다.
물론 소장에서의 흡수도 차이가 없습니다. 체내에 들어가면
생체물질로 인식되기 때문에 약물대사계가 적용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타미C제제는 약과 같은 정제나
과립상태라 할지라도 속은 천연 비타민C와 같은 것이어서
인체의 성분을 이룹니다. 물론 체내에서 하는 작용도 동일합니다.
비타민C의 제제가 체내에 축적되는 일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비타민C를 약이 아니라 식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그러한 추세입니다.
비타민C의 합성 원료를 석유로 오인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비타민C 제제의 원료는 감자나 옥수수에 들어있는 전분입니다.
전분은 글루코스(포도당)의 긴 고리인데, 이 고리를 효소로 잘라
한개 단위의 글루코스로 만들어 비타민C의 원료로 쓰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타민C는 야채와 과일에 들어있는 것과 비타민C제제에 함유되어
있는 것이 같기 때문에 안심하고 제제를 복용해도 된다는 사실입니다.
합성제제라면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는데,
비타민C 제제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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