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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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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거의 매일 저의 형과 전화를 통해 대화를 나눕니다.

거의 대부분 저의 형이 먼저 전화를 합니다.

어제 대화를 마치면서 저의 형은 제게 "우리 함께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럼 없는 삶을 살도록 열심히 노력하자"란 말로 내게 격려하였습니다.

이 것이 제게는 보통 사건이 아닙니다.  제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도할 때도 이 대화의 마지막 부분이 생각이 나서 더욱 열심히 감사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그리스도와 관계가 회복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고저하는 결단이 있게되는 모습을 볼 때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좋은 약이나 음식이나 치료를 먹고 몸이 치료받고 좋아지는 것도 감사하고 흥분된 일이지만,

한 영혼이 주님 중심으로 사는 모습 그리고 관계성이 회복되는 일들을 보는 것은 - 이 것을 영적인 치료 혹은 건강회복이라 말할 수 있겠죠 - 비교할 수 없는 흥분을 일으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아름다운 일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제 형 (박천상 성도)의 계속적인 신앙과 헌심의 삶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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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까지 마음이 감동이 됩니다^^
박천상 성도님의 마음에 새 일을 시작하시고
또 그 온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기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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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런 말을 입 밖으로 내어서 선포하는 얼마나 힘든 일인지요.

상대방에게 선포함으로써 자신에게는 그 말에 대한 구속이 따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박찬상 성도님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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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목사님,사모님기도가 하늘나라에 상달되었습니다.
박천상성도님을 보면서 우리 아주버님 생각이 납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때가 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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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목서님과 사모님의 기도응답이라 믿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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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영원의 대화"라는 책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원한 나라를 염두에 두고 나누시는 두분의 대화를 생각하며

무한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깨닫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주일 아침입니다.

두분께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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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함께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럼 없는 삶을 살도록 열심히 노력하자"
이 말씀이 저를 너무도 부끄럽게 만듭니다.
진정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며 뿌끄럼 없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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