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윤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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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시골 같으면..
마을 어귀에 현수막 걸어 놓고, 농악대 불러서 잔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대대로 노씨 가문에 영광이 될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21세기 교회에서도 경사가 아닐수 없네요.
30세에 박사는... 특히 영문학 박사는.. 흔한 일이 아니지요.
큰 산을 넘어온 David 를 곁에서 지켜보며 David 가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이제 터득한 지위와 지식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낌없이 써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노목자님 두분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쯤 입이 아마 귀쪽에 가서 걸리셨을것 같네요. 아~~ 사진을 찍어 둬야 하는건데...
온가족이 기뻐하는 사진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멀리 산타바바라까지 올라가서 함께 기뻐하신 아버님과 가족분들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축하해요~~
아무래도 조만간 국수는 한번 먹어야 할것 같네요~~~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사님들도 내리쬐는 햇빛은 어찌 못하시는지
저렇게 멋진 가운을 입고도 썬글라스를 쓰시네요.^^
노목자님 내외분 축하드립니다.
한국 같았으면 부모님들도 한 번씩 가운 입고 모자 쓰고 기념촬영하고 그랬을 것을요.
공부 열심히 한 David도 기특하지만 뒤에서 뒷바라지하고 기도하신 두 분이 더 대단하세요.
오늘 그 기도의 일부분이 응답되어짐을 믿습니다.
앞으로 David의 삶을 통해 기도의 열매들이 더욱 나타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가 이곳에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좀 민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 기도대로 데이빗이 우리 교회에 나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저희 부부의 소망입니다.
여건이 여의치 않아 강제로 데리고 나올 수도 없고 (혼자 멀뚱히 앉아 있다가 돌아가니)
아이들을 신앙으로 가르칠만한 자격도 없고,
어떻게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기도하였으면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Young Adult로 꽉 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기도에 커다란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