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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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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안하셨지요?
지난 주 제 동생 결혼식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으로 시집을 갔기에 걱정도 많이 되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윤경자매와 제부가 금요일에 도착해 토요일 결혼식에 모처럼 네 자매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큰 사위인 우리 목사님이 함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는 예정대로 토요일 저녁 비행기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건강 검진을 받은 결과, 모두 깨끗한 건 아니지만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니어서 일단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간단한 수술도 했는데,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서 출발하기 전에 가까스로 실밥은 뽑고 갈 거 같아요.

남은 며칠동안 만나뵈어야 할 분들도 있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동생 부부도 맞아야 하고 바쁘겠지만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모두 빨리 뵙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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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모님의 빈 자리가 무척 크네요^^
물론 백 목사님만큼이야 하겠습니까만은~
몸이 좀 안 좋으시나 보네요.
일정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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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지만 유익한 여행이 된줄 믿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더욱 유의 하기 바라구요.

모두들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백목사님이.... with tears.......

이제 며칠 남았네요.

속히 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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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ith tear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영엄마 오면 가야 할 곳이 아주 많습니다.

우선 주목자님 부터 만나뵙고....^^&

참~!! 목사님 사모님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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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왜 저부터?
찬물도 위 아래가 있는 법...
제게 급히 주실 선물이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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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그 때문이 아닐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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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돌아오실 날짜가 되어가는군요.

그동안 혼자 독수공방하신 백 목사님이 무척 안스러웠는데...일주일만 아니 5일만 참으면

편안하게 가족들과 지낼수있으니 다행입니다.

주영이도 많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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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는 싶지만

와야 오나보다 하지요.

세상 일이 어디 마음대로 됩니까?
.
.
.
.
.
.
가신김에 한 달정도 더 있다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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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 저린(?) 경험에서 나온....듯한.....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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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 !

노목자님 !

천만 만만의 말씀입니다.

누구 한 사람 넘어가는 것 보실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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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목자님

제발

고춧가루

아닙니다.

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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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사모님 얼른 오세요.
주영이가 눈에 선합니다.
친정어머니께 안부 전해주세요.
큰일 다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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