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간증 Eddi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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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1세기침례교회를 처음 다니기 전에는 많이 외로웠고 또 절망감을 느끼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또 제 삶의 목적과 의미없이 살아야했습니다..
제가 9학년을 시작할 때쯤 저의 아버지는 저를 버리고 떠나셨습니다. 아버지가 안계시는 삶을 산다는 것이 적응하기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이 지역으로 이사와 새로운 고등학교를 다니게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귀었던 친구들과 헤어져서 써니힐에서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이 제게는 아주 힘들었습니다.
써니힐고등학교에 제가 아는 친구는 단 한명도 없었고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광이란 또 다른 친구를 스페니시 클래스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나의 삶을 통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광이란 친구는 제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시요 구원주이신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여러해 동안 저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저를 설득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하려고 애썼습니다 . 그러나, 저는 제게 전도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을 예외없이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광이란 친구를 통해서 놀라운 방법으로 제게 복음을 소개하므로 제가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광이는 그 전에 제게 전도했던 여러 사람들과는 달리 진지하고 뭔가 구별된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의 삶을 볼 때에, 성령님께서 그 안에서 강하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예수님께서 저의 구주와 주님 되심을 인정하면서 쌍수를 펴서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내 삶가운데 모셔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더욱 알고싶은 생각으로 학교 크리스찬 클럽에 다녔습니다. 제가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짐에 따라 이제부터 교회모임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어느 교회를 다니느냐였습니다. 저는 처음 고등학교 다닐 때에 느꼈던 그런 외로움을 또 경험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보와스가 제가 다닐 교회를 다니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환영하는 마음으로 저를 21세기 침례교회로 초청하였습니다
21세기 침례교회를 처음 참석했던 날이 어머니날이었습니다.
제가 놀랍게도 모든 분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이 교회의 모든 분들이 친절했고 마음 문을 열고 저를 환영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른 새로운 방문자가 오더라도 이 교회식구들이 뜨겁게 환영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1년전만해도 저는 큰 절망가운데 살고 있었지만, 이 교회를 다닌지 3개월된 이 시점에서 저는 비교할 수 없이 행복함을 느끼게되었고 공허했던 제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믿기로한 그 때 이후 제 마음 속에는 다른 사람들을 받아주고 사랑하고픈 욕망을 많이 느끼게되었고, 또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므로 전에처럼 염려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축복하셔서 이 놀라운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해서 배우게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교회의 창립기념에 침례를 받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침례를 받으므로, 제가 자랑스럽게 주님을 쫓아가는 주님의 제자란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싶습니다.
또한 이 것이 주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첫 걸음인줄 알기때문에, 침례를 받는다는 것이 제게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제 삶속에 있는 모든 어려움을 당할 때 때로는 깨닫지 못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음을 압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제 간증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을 거부했을 때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시지 않으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라할지라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Eddie의 간증을 통해 오늘날도 살아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손길을 체험하게됩니다.
Eddie에게 찾아가셔서 그의 인생에 간섭해 주시고 말씀해주신 하나님
그리고 그 과정 중에 Bowas와 광이란 친구와 또 노요한 목자님과 홍승표 목자님을 비롯한 여러 성도들을 사용하셔서 이런 아름다운 열매가 있게하신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성령님의 변화시키시는 역사가 제 삶에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다시 한번 Eddi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