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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우울한 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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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결국 "동성 결혼"이 California에서 합법으로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2번째 주 (State)가 되었습니다.

온통 세상이 요지경이 되고 있다는 것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인간 평등"이라는 인권문제로 그들은 그들의 입장을 호소해 왔고 결국 그들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8) 말씀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 자녀들이 빛의 자녀들로, 세상의 변화의 촉진자로서, 세상이 기다리고 있는 리더들로 일어서야  되겠습니다.

나 혼자만 성공, 잘 살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가픔에 품고, 진정한 자유와 참 진리를 선포하며

밝은 왕국을 기다리며, 기쁨소식을 알려주는 희망의 소리로 우리 자녀들이 준비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귀중한 일을 맡겨 주셨습니다. 더 이상 세상이 우리를 인도해 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젠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하는 어둠고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진정으로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로서 움직여야 겠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이나 기관

을 의존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각 가정과 교회가 확고하게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로 자리매김을 해

나아가야 겠습니다.


이젠 우리의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의 가장 우선적 전략은 "기도"이며 성령님이 이끄시는

"사역"들이 펼쳐져야 겠습니다.

더이상 안일한 자세로 임할 수 가없습니다.

기도와 사역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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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점점 예수님이 원하지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것 같읍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무섭고 엄청난 일이건만 주님이 보실때는 어떠하실지..

더욱더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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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News를 통해 알게 되었읍니다.

미국이 점점더 옛날 Rome을 닮아 가는것 같읍니다.

이젠 우리가 이곳서 옛날 사도바울의 심정으로 빛과 소금이 되여 살아야 겠읍니다.

저역시 전도사님을 따라 기도와 사역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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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악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 6:5-7)
 
곧 미국 전체가 동성결혼을 인정할터이고 세계가 그럴터이고 하나님이 그냥 보고만 계시리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 인간들.

강건너 불처럼 보며 주신 사명을 감당 못하는 우리 크리스챤들.

눈물로 가슴을 치며 기도하여야 하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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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말세입니다...............

어디까지 악해질려고 하는건지...


누군가 우스개소리로 그러더군요.

다 큰 아들이 남자친구를 데려올까봐 불안하다고....

이제는 마약과 술, 담배를 넘어서,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무너진 도덕성과 윤리관에서 지켜야 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정말 하나님의 말씀안에서만이,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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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우울한 정도가 아니라 가슴을 쥐어뜯고 통회를 해야할 날입니다.

하늘 아래 이런일이...  어디로 가고 있는 세대인지 나부터 회개를 합니다.

학교 교육에 맡길수 없는 것이야 예전에 미리 알았지만

지금에야 말로 정말로 하나님 앞에 아이들을 올려드릴 뿐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교육시켜야만 하는 절박성을 느낌니다.

우리 아이들의 세대, 우리 손자들의 세대.. 걱정이 많이 앞서지만

이에 시작은 바로 내세대 인것도 통감합니다.

주님앞에 무릎으로 무릎으로 가지 않으면 정말  희망이 없습니다.

결사적으로 기도하는 세대가 되야 겠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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