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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계시지요?
저도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 온 김에, 어제까지 시골 다녀오는 일도 있고 해서 시도를 못한
주영이의 응가 가리기 훈련을 해보려고 합니다.
걸음마도 워낙 늦었던 터라 몇 주 만에 금방 될까 약간 걱정도 되지만
한 번은 겪어야 될 일이고 더 미루면 안될 거 같아서요.
기도해 주셔요.

p.s. 미화자매님.... 축하해요
      지숙자매님.... 죄송해요
      양자매님.... 홧팅이요
      모든 분들.... 보고파요
      목사님.... 사랑해요^^

중국 지진 소식에 혹시나 염려가 되었습니다.
잘 계시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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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목사님 사랑해요"의 목사님은 누구일까요?

1. 박 바나바 목사님
2. 백 장용 목사님
3. 이 아브라함 목사님
4. 세상의 모든 목사님

정답을 아시는분은 서울시 중구 사서함 21호로 엽서를 보내실 필요없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정답을 맞추시는 분에게는 21세기 교회에서 제공하는 노 목자님의 격려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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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왭사이트를 통해 소식 들으니 반갑습니다.

우리 주영이도 한국에서 돌아오면 무척 많은것이 변해 있겠네요..

돌아오시는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세요.

윗댓글에 정답이 없는것 같은데...

혹시 목자님을 잘못 타이팅해서 목사님으로 하신게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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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모님...반갑습니다...보고싶습니다.....특별히 주영이가요....
지금쯤은 동생 결혼 준비로 바쁘시겠어요.......
우리 백목사님...애처로워서 못봐주겠어요.......사모님 오시면 잘보이시려고 diet를 심하고 하고 계십니다...
돌아오시면 바로 공주님이 되실것 같습니다....기대하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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